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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요리 - 오늘의 점심 [발사믹 감자샐러드] 최근 마트에서 사온 감자에 싹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냉장고에 넣으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감자가 신선했나보다. 밥에도 넣어먹고 국에도 넣어먹고 그래도 남은 감자 3개정도.. 맛있고 건강하게 감자를 만들어 먹을 방법~! 바로 감자샐러드~ 감자와 계란에 발사믹식초로 근육빵빵 건강챙기는 새콤달콤 샐러드를 오늘점심으로 만들어 먹기로 한다. 발사믹 감자샐러드 만들기 - 재료 - 큰감자 3개 계란 4개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3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1. 제일 중요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감자를 삶아야한다. 감자를 손질하고 껍질을 벗겨 찜통에 쪄준다. 쪄줄 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면 빠른시간에 전체를 익힐 수 있다. 2. 계란도 같이 삶아준다. 집에 계란찜기가 있어 그냥 넣어 주었다. 완.. 더보기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 먼저? 물 먼저? 많이 문의 주시는 내용 중 하나이다. 아침 공복에 물 먼저? 올리브오일 먼저? 단연 "물 먼저"이다.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이 건강에 너무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데 왜 좋은지? 이유를 구체적으로 떠올리지 못하다 우연히 전문가의 설명을 듣게 됐다. 이유는 '숙면 중 체내에 쌓인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너무 좋다고 했다. 막연했던 물 먼저가 확실해지면서 더더욱 아침에 눈을 뜨면 물 양치 후 물 한컵 이후 올리브오일을 1스푼 마신다. 나의 아침 루틴이다. 아침 밥을 꼭 챙겨먹어야 생활이 가능하기에 물양치?(가글링)를 한 이후 따뜻하면 더 없이 좋지만 가급적 차갑지 않은 물을 마신다. 이후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오렌지 올리브오일 / 커피 올리브오일 / 레몬 올리브.. 더보기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요리 - 오늘의 점심 [날치알 김치 볶음밥] 사무실인테리어도 마치고 일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며 하나, 둘씩 쇼룸으로써의 느낌이 나기 시작하는 요즘이다. 사무실 이전 전에는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해결했었는데, 이제는 냉장고도 사무실에 하나 영입해서 밥을 해먹을 수 있는 수준까지 되어 어떤 점심을 먹을까 많은 고민을 한다. (아직 냉장고는 텅텅 비어 고추장 하나 덩그러니 놓여 썰렁하다..ㅎㅎ) 그래서 집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챙겨 오늘 점심은 김치 알 볶음밥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다. 전에 김밥 만들고남은 오뎅과 소세지으로 아쉬운데로 활용했지만 정말 맛있다.^^ 오늘의 점심 - 날치알 김치 볶음밥 - 재료 - 찬밥 1공기 다진 김치 2큰술 줄줄이소세지 4개 날치알 2큰술 오뎅반찬 조금 고추장 1/2큰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 가타올라브 2큰술 1.. 더보기
맛있고 가볍게(?) 먹기좋은 과일샐러드 [포도, 토마토, 무화과, 복숭아]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드레싱 추천 한동안 계절과일이라고 이것저것 사서 먹고 남은 과일을 냉장고에서 발견했다. 대형마트에서 과일을 사다보니 양이 많아서 항상 조금씩 조금씩 남아버렸다. 싹~ 모아 아침으로 과일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포도, 방울토마토, 무화과, 복숭아.. 사과도 있었는데, 얘는 상태가 좋아서 나중에 먹기로 하고 위의 4가지 과일로 과일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로 결정~! 과일들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먹기좋게 잘라 예쁘게 담아 주었다. 좀 더 큰 접시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있는데로 우선 담고, 최애 소스~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키즈 올리브오일과 깔라마이오 발사믹식초만 위에 살짝 뿌려준다. 끝~ 뭐 더 넣지않아도 깔끔하고 신선하게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되었다. 시중에 파는 드레싱 소스들도 마트에서 가끔 보곤하지만, 몸이 예민해서인지.. 더보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요리 - 연어비빔밥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요리 - 연어비빔밥 요리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만큼 간단하게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 무엇보다 나물 비빔밥에 비해 재료 손질이 필요 없고 간단하게 재료 준비해서 쓱쓱 비벼서 먹으면 입안이 너무 행복해져서 좋다. 재료는 간단하다 양상추 또는 부드러운 상추 (최근 로메인이 좋다~) 소화를 잘 못해서인지 식감있는 재료들보다 목넘김이 부드러워 잘 넘어가는 재료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연어, 날치알, 들깨가루, 올리브오일~ 고소함과 올리브오일의 푸릇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린다. 특히 비빔밥에는 가타 오일을 좋아한다. 특유의 향긋한 신선함이 먹는 내내 음미할 때마다 즐겁다! 고추장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시댁표 태양초 고춧가루로 친정 엄마가 직접 만든 고추장~~ 나도 딸에게 기억에 남는.. 고.. 더보기
오늘 뭐먹지? 든든한 한끼 - 치킨 부리토 만들기 (먹다남은 치킨 활용기) 나는 대형마트(SSG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볼때 배가 너무 고플때면 간편식이나 밀키트를 보이는대로 골라 담는 성격이 있다. 먹는것을 워낙 좋아하긴 하지만 대량으로 판매하는 대형마트의 성격상 3~4가지만 사놓고 집에와 먹으면 고작 1개~2개정도 먹다가 남기고 나머지는 뜯지 않고 냉장고로 들어가기 일쑤이다. 그렇게 사놓고 남은 치킨이 있다. 분명 구매 전에 '엄청 맛있을꺼야..^ㅠ^ 맥주랑 해서 다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닭다리 2개 뜯고 남은 것들... 흐흐... 다른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방법을 찾다가 남아있던 또띠아를 발견하고 부리토를 만들기로 한다. 간단! 치킨 부리토 레시피 - 재료 - 치킨 날개살(퍽퍽살) 또띠아 4장 밥 피자치즈 갈릭올리브오일 허니머스터드 소스 소금 조금 - 레시피 - 1... 더보기
아토피에...?! - 이젠 환절기에도 가렵지 않아요 나는.. 한창 좋은 나이에 여러 통증에 참 많이도 힘들어했었다. 그 근본은 장폐색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장내 독소는 온 몸으로 퍼져 각종 염증질환을 유발한다고.. 아래 내몸사용설명서를 촬영할 당시 알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원인도 모른채 지금처럼 환절기가 되면 나도 모르게 긴장을 한다. 아...가려운 시기가 왔구나.. 온 몸에 벌레가 기어가듯 가려워 미치겠고 그 가려움을 달래보려 때려도 보고 긁어도 보고 참아도 보고.. 그 과정에서 피를 보고 온 몸은 열감으로 몸은 더 예민해졌다. 그렇게 악순환은 늘 반복되고 그 패턴을 깨 보려고 나름 노력을 하고 방법을 찾아봤지만 그 때 뿐이었다. 그냥.. 덜... 조금 나아지는 차선책을 어떤 걸 선택할지.. 밤새 내내 긁어대는 나로 인하여 남편은 자다가.. 더보기
건강하게 미숫가루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 - 미숫가루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추가요~ 배는 고픈데 귀찮은 아침. 뭐 먹지 고민될 때 가끔 생각나는 음료가 있다. 바로 미숫가루다~ 다양한 곡물들을 곱게 갈고 빻아 물이나 우유에 섞어 고소하게 마셔주면 건강하고 든든하게 한끼가 해결되는 우리나라 전통음료이다. 건강생각해서 미숫가루를 그냥 물에타서 먹기도 하는데, 달달한 맛이 생명인 미숫가루는 꿀을 1~2숟가락 정도 섞어서 먹으면 맛있다. 나는 거기에 한단계 더 나아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스푼정도 넣어서 먹는데, 항염, 항산화 물질인 올레오칸탈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챙기기 더욱 좋다. 보통 아침 공복에 1스푼 먹거나 과일주스, 토마토주스로 많이 활용해서 먹긴하는데, 일부러 만들어먹으려고 하면 잘 안먹게 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꿀꺽꿀꺽' 마실 수 있는 것을 만들때면 나는 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