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토피 극복 이야기 그 동안 방송에서,박람회에서,온라인에서도 참 많이 언급했다. '저는 장폐색, 아토피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라고.. 장이 건강하게 움직이지 않기에 각종 염증질환으로 정말 많은 통증을 겪었고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하지만 올라브를 런칭하면서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의 기준을 알게 되고 곁에 두면서 13년간을 함께 했다. 아침 공복에 섭취, 얼굴, 온 몸에 바르고 요리할때까지.. 남편은 우리가 오일일을 안했더라면 이 사용량을 어떻게 감당했을까.. 여러번 말하곤 한다. 그렇게 해마다 내 건강상태는 정상인들에게 가까워질만큼, 최근에는 우리 3가족과 함께 처음 캐리비안베이를 갔다.(몸이 면역력이 너무 약해 온도 변화가 큰 곳, 사람 많은 곳을 참 힘들어해서 물놀이장을 갈 용기가 없었다.)일을 해야 하기에 .. 더보기 올라브 유기농 비누, 유기농 키즈 올리브오일 - 아토피 개선을 위한 첫걸음! 지금의 피부 상태! 장폐색, 아토피가 심해서..라는 말을 많이 했었다.박람회에서 어느 한 분의 말씀.'피부가 깨끗한데?'과거의 내 모습을 남겨두고 싶지 않았기에 사진은 없었다.그나마 일을 하면서 가끔 찾아온 가려움으로 그 순간을 담아 놓은 것이 자료의 전부이다. 그렇게 나는 올라브 런칭 이후 가려움이 아주 가끔 가볍게 찾아오다 마는 정도로남편 조차도 내가 아토피 피부인지 전혀 모른채로 잘 살고 있었다. 최근 내 건강상태는 너무나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제때 밥을 안 먹어도잠을 안 자고 하고싶은 것들을, 일을 해내도 다음날 지장이 없었다.그렇게 되기까지 자연 먹거리, 인스턴트 멀리하고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운동했다. 그런데... 최근 쉼 없이 과한 업무에해외 출장지에서는 물과 기름이 너무 안 맞았다. 그렇.. 더보기 리더의 말그릇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성장시킨다~! 책 초입부터 나를 초 집중 시키게 했다. 불편한 감정도 무겁지 않게 사용대화의 목적지와 방향 보여주기지시가 아닌, 질문을 통해왜 여전히 의사소통이 힘들까?나는.. 행간의 의미를 두기 보다내 감정을, 의사 표현을 매우 정직하게.. 하지만.. 직설적인 편이다.그랬어야 했다.학교에서의 친구들과의 대화보다 학교 선생님들과, 병원 의사선생님들과의 대화가 주를 이뤘고그 대화는 늘 내 상태를 매우 정확하기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그래야 일이 내 통증들이 빨리 해결됐기에.. 그렇게 학창시절 나의 의사소통의 습관들은 직장 생활에서도 이어졌다.대표님께 상대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전달해야 했기에 그 습관은 더욱 깊어졌다. 내가 근무할 당시만 해도 지금의 신세계인 ai, 챗gpt가 전무했던 시기였기에 나의 미약한 영어.. 더보기 소비더머니 "비즈니스의 비결은 기회를 꽉 붙잡는 겁니다." "비즈니스의 비결은 기회를 꽉 붙잡는 겁니다."이번 책 또한 나의 2024추석 독서를 위해 우연히 내 눈을 사로잡은 책이었다.유연히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고 한 번 본 이상 헤어나오질 못했다. 너무나도 유익한 콘텐츠와 내 궁금증들을 적나라하게 해소해 주었다. 그 재미와 정보를 너무나도 알고 있었기에.. 제목을 보자마자 고민 없이 집에 가져왔다. 뿌듯함과 방송과의 다른 재미를 상상하며..!읽어 내려갈 때마다 유튜브 채널과 조현용 아나운서 말이 겹쳐서 떠올라 재미는 더했다.그 중에 가장 인상 깊고 기억하고 싶은 단 한 문장은?"비즈니스의 비결은 기회를 꽉 붙잡는 겁니다."LVMH 대표의 말그에 더해 바로 든 생각은'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알아챌 수 있고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였다.2012년 올라브 .. 더보기 손정의 사업가 정신 -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천 도서들을 얼른 캡쳐해놓고 그렇게 도서관에 들러 캡쳐해 놓은 책들을 하나씩 찾다가 그 주변에서 우연히 내 시선이 꽂힌 책이었다. 캡쳐해놓은 책들을 뒤로한 채 가장 먼저 손이 갔고 틈틈히 읽고 있다. "사업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을까?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있을까?나는 즐겁게 하고 있나? 너무 단순했다. 무엇도 움직이지 않았던 내 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고 나처럼 같은 증상으로 시간을, 인생의 꽤 많은 시간들을 통증과 싸우는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무엇보다 내가 좀 억울했다. 너무나도 좋은 나이에 즐거운 곳이 아닌 병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니.. 그래서 나처럼 억울한 사람이 더 안 생겼으면 하는.. 더보기 건강을 위한 시작! 올라브 코리아 - MBN 생생정보마당 촬영(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수제비누) 1. 소중한 기회와 약속오랜만의 촬영.극 I인 나에게 촬영 약속은 늘 많은 부담과 고민을 가져다준다. 주어진 기회에 너무 감사하고, 여러 사람과 같은 마음으로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한 약속이기에 나 또한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서였을까.. 남편의 한 마디 '아프더라도 촬영까지는 정신 붙잡고 있어야 해. 끝나고 아파야 해'평상시에도 늘 골골한... 나이기에남편은 늘 곁에서 든든하게 내 컨디션을 조절해 준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속력으로 질주를 해야 할 때이다. 쇼룸과 집 촬영까지 약속되어 있기에 첫 번째 과제는 집안 정리였다. 이것저것 일을 핑게로 나름 깔끔한 성격임에도 몸이 아프면 깔끔함도 불필요함을 알기에 늘 뒷전이었다. 평상시에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메모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냉장고.. 더보기 아토피에 대한 나의 생각 너무나 오랜만에 좀 강하게 찾아온 아토피.. 면 소재만 고집해야 했는데 겨울철 예쁜 옷들도 가려움 없이 입을수 있게 되어 털 옷도 과감히 시도해봤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슬며시 찾아왔기에.. 금방 가겠지 했는데.. 많이 좋아져서 잠시 소홀했다. 그렇게 2월을 맞이했다.2월 한 달은 박람회 스케줄로 꽉 채웠다. 설 연휴에는 강원도 시댁에 다녀왔다. 그렇게.. 2월 한 달의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내 몸은 그야말로 쉼 없이 일을 했고 관리를 못해준 내 목상태는 다시 진물, 피투성이가 되었다. 다시 수시로 보습해주고샤워할 때는 비누바를 집중 목에 문질러 비누를 목 부위에 얹혀놓은 채로 제일 마지막에 씻어줬다. 가려울때마다 보습해줬다. 그런데... 몸이 피곤해서인지.. 미세먼지에 춥다가 따뜻하다가 하는 변덕스러운 .. 더보기 정리하는 뇌 - 강박증에 가까운 메모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메모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어느순간 이렇게 많은 메모가 과연 나한테 도움이 될까? 무엇을 위해 메모를 하는가? 머리를 복잡하게 하지 않는 메모 방법은? . . 여러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었고 그러던 중 자청님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책이다. 최근 듣게 된 한 마디.. '극강의 요약' 참 신기하게도 유튜브 영상은 내가 원하는 답을 연결해서 하나를 가르키듯 그렇게 보게 된 또 다른 영상. 말주변이 없는 편이어서 늘 길게 설명하는 편이었다. 개선의 필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간절하지 않았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당장 시급한 부분이었음을 알게 해준 책이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부족한 시간을 살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인지 매 순간 성실하려고, 그 동안.. 더보기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