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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침식단 메뉴 - 수박 & 계피차 아침은 간편하게 수박과 계피차로 간단히 준비해 봤다. 수박만 잘라 놓으려니 너무 미안한 느낌이 들정도로 허전해서….ㅎㅎ 그렇다고 계피차가 어려운건 아니니 간편하게 추가로 준비했다. 계피 3 덩어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오래 우려주면 맛있는 계피차를 만들 수 있다. 계피차는 따뜻한 성질과 매운 향을 내 혈관을 확장시키고 체온 높인다고 하니 아침에 건강 차로 만들어 먹기 좋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더보기
간단한 아침식단 메뉴 - 토마토 사과 올리브오일 발사믹 샐러드 어제 일찍 잠들어서인지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일어났다. 오늘 새벽부터 할 일이 생겨 아침메뉴는 집에있는 과일로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었다. 샐러드의 첫인상은 디피와 색감인듯 하다. 그 다음이 맛.. 일것 같다는 생각... 몸에는 당연 좋을거고.. 예쁘게 담아본다고 담아봤는데 무슨 호프집의 과일안주 느낌이난다..ㅜㅜ 오일과 발사믹으로 색감을 더해주니 좀 나아진 것 같고... 오렌지 비에이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ml 건조된 천연 오렌지를 한 달간 100% 만사니야 까세레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우려낸 오렌지 비에이루 olavekorea.com 모데나 발사믹 식초, IGP 깔라마이오 에밀리아 로마 냐 (Emilia Romagna) 포도원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생산됩니다. 프렌치 오크 바리크에서 오랜 .. 더보기
간단한 아침식단 메뉴 - 탕수육과 수박주스 어제 저녁부터 비가내려 상쾌한 새벽~ 수박주스가 먹고싶다는 와이프 말에 수박을 사고 오늘 아침메뉴는 간편하게 결정했다. 냉동실에 냉동 탕수육도 곁들여 간편히 만들어본다. 수박주스는 다 괜찮지만 씨를 발려내기가 참 귀찮다. 이번에 사온 수박은 씨도 참 많아서 믹서기에 씨가 보인다. 주스 마지막에 껄끄럽게 걸리는 느낌이 별로라서.. 결국 채에 걸러내면서 깔끔한 수박주스 완성~ 탕수육은 에어프라이에 넣고 소스 데워 놓고 쉽게 만들어냈다. Ps. 수박주스보다 인스턴트 탕수육이 더 맛있었습니다…ㅠ 더보기
간단한 아침식단 메뉴 - 볶음반찬(옛날반찬) 4종 만들기 옛날에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옛날반찬 4종을 만들기로했다. 후라이팬을 최대한 설겆이하지 않을 수 있는 것 먼저, 그래서 옛날소세지 반찬~~먼저~! 소세지를 잘라주고 계란물을 뭍혀 오일두른 팬에 구워주면 끝~ 그리고 남은 계란물에 간을 좀 하고 계란말이 쉽게 끝~ 오일에 파를넣어 파기름 만들고 가지,양파를 볶아 만든 가지볶음~ 백종원 선생님은 항상 파기름을 강조하셨지요... ㅎㅎ 웍질로 불맛을 입혀보려했지만 불이 약해서 의미없이 뒤적여 주는 효과정도만... 마지막 줄줄이비엔나 볶음~ 비엔나소세지를 오일과 케첩을 넣어 볶아주면 끝~ 참 간단하지만 옛 생각을 나게하는 반찬들이다. 물론 나는 학교다닐적 어머니께서 소세지반찬을 해 주셨을 때, 엄청 기뻐했고 가지볶음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가지볶음이 훨씬 만들기 .. 더보기
간단한(?) 아침식단 메뉴 - 빠네스프 만들기 오늘은 모처럼 특별한걸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다.. 스프가 먹고싶다는 아내에게 멋드러진 스프요리를 만들어보자~~^^ 요리이름은...음.. 그냥 식빵s'프 라고 했다.ㅎㅎ 평소보다 1시간 일찍, 4시에 기상. 베이스로 식빵을 만들어야하니 발효시간이 좀 걸리는걸 감안하고 일어났다. 식빵은 자주 만들어봐서 레시피대로 계량하고 다 때려넣어 반죽~^^ 그리고 발효~ 모양만들고 발효~~ 발효를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고 지루하지만 기다리는 만큼 맛있는게 만들어지겠지? 라고 생각해본다. 햄버거 번으로 만들어볼까 고민하다가 늘 만들었던 식빵모양으로~~^^ 굽는데 30분 기다리니 맛있는 식빵이 완성됐다. 구워지는 동안 스프를 만들었다. 간편하게 시중에 파는 스프에 양송이버섯 하나 잘라 넣어주고 후추, 파슬리를 뿌려 완성~~.. 더보기
딸아이의 작품세계 코로나로 특별한 재미가 없는 요즘, 재미난게 없을까 찾아보다며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 딸아이의 작품 몇 점을 발견했습니다. 항상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호기심 많고, 장난치는것과 즐거운게 좋은 우리 딸내미..ㅎㅎ 어린 숙녀같은 느낌이 확~ 나지만 얼굴만큼은 개구진 표정이예요..^^ 얼굴처럼 항상 즐거움을 찾는 우리 딸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때 그렸던 작품들 한번 올려봅니다. 유치원 때 영어학원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이해서 만들었던것 같네요.. 눈과 입으로 느낌을 표현하며 많은 상상력을 보여줍니다. 센스있게 마녀의 나는 빗자루는 입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요건 좀 더 커서 그린 것 같은데, 항상 즐겁고 밝은 느낌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동물, 생명체의 눈이 그렇듯.. 더보기
코로나19시대 아이와 집에서 놀기 - 쉽게 놀아주기 아이와 노는건 역시 밖에서 노는게 가장 좋겠지만, 아직 팬데믹이 가시지않은 때라서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 딸아이와 즐겁게 놀았던 기억을 올려보기로 했답니다.^^ 도미노(Domino) 아띠 발이.... 요즘은 딸아이가 많이 커서 도미노 보다는 부루마블 같은 머리쓰는걸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조금 어렸을때는 정말 좋아하는 놀이였지요. 도미노가 쓰러질때의 짜릿함을 좋아했던 아띠 딸램.^^; (그러면서도 다쓰러지면 어쩌나 걱정하는 귀염둥이 입니다.) 같이 만드는 아띠도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아이가 만들게하면서 위험한(?) 순간만 잘 교정해주면 됩니다~ 달팽이 역할놀이 요건 .. 더보기
태국 - 힐링이 필요할 때 베란다 하이 리조트 치앙마이(Veranda High Resort Chiang Mai-MGallery) 코로나로 거리두기 4단계인 지금, 어디라도 마음 놓고 놀러가기 힘들다보니 예전 놀러갔던 사진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휴가철이 다가오지만 우리는 코로나로 아직 마음편히 놀러다닐 수 없기에.. 2년 전에 놀러갔던 태국 여행기를 올려보며 회상해봅니다. 자연에 가까운 태국 치앙마이 - 1일차 때는 2년을 거슬러 2019년 7월 31일. 모처럼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보니 1년 중 여름휴가 4~5일만 바라보며 달려왔던것 같았네요. 2년전에도 그렇게 바삐 살면서 우리 가족을 위한 보상으로 휴양지(?) 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휴가가 그리 길지않아 비행기도 저렴한 경유비행기를 타지않고, 서울/인천 -> 치앙마이 바로 가는 직항이 저녁에 있어서 일을 마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