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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간단한 아침식단 메뉴 - 탕수육과 수박주스

어제 저녁부터 비가내려 상쾌한 새벽~
수박주스가 먹고싶다는 와이프 말에 수박을 사고 오늘 아침메뉴는 간편하게 결정했다.


냉동실에 냉동 탕수육도 곁들여 간편히 만들어본다.
수박주스는 다 괜찮지만 씨를 발려내기가 참 귀찮다.


이번에 사온 수박은 씨도 참 많아서 믹서기에 씨가 보인다. 주스 마지막에 껄끄럽게 걸리는 느낌이 별로라서..
결국 채에 걸러내면서 깔끔한 수박주스 완성~
탕수육은 에어프라이에 넣고 소스 데워 놓고 쉽게 만들어냈다.

Ps. 수박주스보다 인스턴트 탕수육이 더 맛있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