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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브코리아

미라클모닝 14일째~ 20일째 - 전시회 준비 및 전시참가, 동네 한바퀴 몇 일인지 신경안쓰고 새벽에 기상하는게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보통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 못한 일이나 운동, 심적으로 안정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곤 했는데요. 미라클모닝 14일차~20일차는 세텍 서울 2021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참가준비와 진행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하고 1주일치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집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그런 것도 있지만..ㅎㅎ 우선 전시회를 준비하기위해 올리브오일 제품 및 전시 부자재 등 준비가 만만찮고 전시 참가하면서 온 열정으로 일을 하다보니 체력소진이 빨라 새벽기상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뭐가 되었든 일어나긴 했습니다.ㅎㅎ 초기에 아침기상이 힘들었지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일어나는건 별 문제되지 않을정도로 기상이 편했거든요... 더보기
미라클모닝 9일째 - 헬스장 상체운동 미라클모닝 9일째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야외 자전거를 타려고 생각했지만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오전동안 비가 온다는 뉴스를 듣고 일찍 포기, 바로 헬스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역시나 새벽운동하는 동네분들이 많습니다.. 늘 같은시간 묵묵하게 운동하러 나오시는분들~~ 오오.. 존경합니다. 아띠도 정식으로 저 대열에 껴야할텐데요..>ㅁ 더보기
집에서 카스테라만들기 - 딸내미가 만드는 카스테라 빵 레시피 요즘 아띠의 딸내미는 요리하는데 눈을 떴습니다. 몇 달 전에 고기 볶음 할 일이 있었는데 불맛을 내본다고 제가 후라이펜들고 웍질을 하는걸 보더니 '아빠는 요리사같다~'면서 요리할때마다 자주 따라하곤 했거든요. 그러더니 엄마가 좋아하는 빵을 딸내미가 만들고싶다고 해서 자리를 만들어줬지요.^^ 그 이름하여 '8살 딸내미도 만든다 카스테라 레시피' 뭔가..거창하군요..ㅎㅎ (대부분 개량하고 굽거나하는건 아띠가 했지만...) 자, 그럼 준비물 : 박력분 130g, 계란 5개, 설탕 150g, 소금 1g, 우유 30ml, 꿀 50ml, 올리브오일 30ml, 베이킹파우더 1g (전에 박력분이 없어서 중력분으로 만들어봤었는데, 중력분도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스테라 만들어 줄 아띠 딸내미~^^ 1. .. 더보기
비염에 좋은 음식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몸 여기 저기가 참 많이 아팠는데, 그 중에서도 괴로운 것 중 하나가 '코막힘, 콧물, 재채기!!' 이로 인해 목 염증, 코 밑에 헗기까지.. 외관상 창피한 것이 한 두가지도 아니고, 숨을 제대로 쉬질 못하니 컨디션이 항상 좋을 리가 없었다. 올리브오일이 염증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나 스스로도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비염은 도대체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매번 약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다.. 우연히 2년 섭취 후 비염 완전히 나으셨다는 후기를 보게 됐다! 한 동안 있고 있었던 '아침 공복 2스푼의 기적' 코로나로 병원 가는 것도 쉽지 않고 비염 약도 다 떨어져서 이번 기회에 다시 해보자! 아침공복 2스푼 섭취!! 그렇게 2주 정도 된 것 같다. 약 없이 밤에 잠을 무사히 청할 수 있게 됐다. 미.. 더보기
밥 맛있게 짓는 법 1. 서론 시부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이다. 밥 지을 때 올리브오일 조금 넣어봐라 하셔서 그 이후로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9살 딸아이조차도 꼭 따라하는 방법이다. 2. 본론 맛있다!!! 밥솥 설거지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밥이 찰지고 신경 안써도 참 맛있게 잘 된다. 전기 밥솥이 알아서 해주니 큰 차이가 있겠는가.. 하고 별 생각없이 알려주시는 방법이 또 궁금해서 바로 해보는 성격이라.. 그 때가 언제였는지.. 한결같이 잊지 않고 해오고 있다. 참 맛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취사 누르기 전 '올리브오일 1~2스푼 넣고 취사 누르기' 3. 결론 소화가 참 잘 된다. 과학적 증거..? 잘 모르겠다. 신경 안써도 밥 맛있게 잘 되고 소화 잘 된다. 위염으로, 온 몸이 예민해서 뭘 먹든 뭘 하든, 미세먼지 있는 날.. 더보기
무화과 맛있게 먹는 법 매일 매일 내가 가까이 하는 음식으로 내 몸의 변화가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 잘 알기에 가급적이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내 생의 첫 도전! '무화과' Step1: 무화과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면 간편하다. 딸과 남편은 먹자마자 인상을....ㅡ.ㅡ;; 안되겠다 싶어 나는 발사믹식초를 뿌려서 맛을 봤다! Step 2: 발사믹식초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드레싱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와우!!! 상큼하게 씹히는 아삭함과 발사믹식초의 새콤달콤함이 더해져 너무 맛있었다. 무엇보다 늘 피곤해서 몸이 무겁고 눈꺼풀이 무거운데...(늘 졸립니다ㅠ.ㅠ) 요 아이 먹고 눈이 번쩍 뜨였다. 비타민 덩어리를 먹는 느낌이었다! 토마토 주스 이후로 처음으로.. 더보기
올리브오일을 알게 된 후 내 몸의 변화가 찾아왔다.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면 늘 통증으로 하루 하루 괴로워했던 기억들 뿐이다. 친구들과의 추억보다 병원의 간호사 언니들과 더 친하게 지냈고, 통증이 없는 나에게 허락 된 시간들은 무조건 소중히 사용해야 했다. 조금 덜 아프면 조금 쉬운 과목을 끝내고, 통증이 없으면 심화공부를 했고, 통증이 심한 날에는 나에게 휴식을 주는 날이였는데, 원치 않게 휴식을 주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매일 처방된 약을 먹어야 했거나, 그렇지 않은 유일한 날에는 보약, 한약, 몸에 좋다는 온갖 것을 먹어야만 했다. 그래도 늘 몸무게는 40kg 초반대... 작은 키를 감안해도 마른 체형으로, 한 눈에 약해보이는 그런 모습으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우연한 기회? 아니, 너무나도 영어를 좋아했고 나름의 노력으로 갈고 닦은 솜씨를 실제로 사용.. 더보기
올리브유 먹는 법 1. 올리브오일은 왜 먹는가? 올리브오일의 매콤(따가움)함의 올레오칸탈 성분은 항암, 항염성분으로, 내 경우엔 염증완화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올리브오일의 오메가9 성분은 장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데, 내가 몸이 아팠던 가장 큰 원인이 '장'에 있었기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태어나서 올리브오일을 만나기 전 까지 스스로 화장실을 간 기억이 없었기에 그 많은 음식 찌꺼들은 유해가스를 몸속에 내뿜고 (가스도 배출이 안되니...) 그로 인해 다양한 통증을 겪어야만 했다. 2. 올리브오일 먹는 법은? 1)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매일 생으로 섭취하기'! 극심한 스트레스, 몸이 안 좋으면 다시 또 변비가 시작되는데,이 때 바로 효과 보는 소위 나만의 '변비 직빵'법이다. 매일 아침 양치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