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30일차
벌써 미라클모닝을 실천한지 30일째가 되었습니다~^^
보통 새벽 5시 50분정도에 일어나 6시에 맞춰서 운동하거나 집안 일 등 다양 한 일들을 했는데,
29일 차 어제부터 5시에 일어나 아침에 운동 후 먹을 샐러드나 음식을 만들어놓고 6시에 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마토올리브주스를 만들어놓고 각시랑 딸래미, 아띠 이렇게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전에 사놓은 토마토 양이 상당히 많아서, 당분간은 토마토 요리를 해먹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우선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끓는물에 넣고 익힙니다.
토마토는 데워먹으면 영양성분의 흡수율을 도와주고 좋다고 하지요.
따뜻하게 뎁혀진 토마토는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뜨거우니 집게로 토마토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지요~
그리고 믹서기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넣어주고 갈아주면 끝~
간편하게 다이어트 해독 건강주스를 만들었어요~
한입 마셔보고 바로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뱃살이 어느정도 빠질때까지는 러닝머신만 하겠다는 의지대로 오늘도 커뮤니티의 헬스장에 들어갑니다.
항상 반겨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습니다.
러닝머신도 8대 중 2대만 사용중이었고요..
좋은 자리 잡고 오늘은 경쟁없이 널널하게 65km/h로 50분 쭉~ 걸어봅니다.
땀이 미칠듯 나지않고 송글송글 맺혀서 운동하기에 적당합니다.ㅎㅎ
50분 러닝 후 10분간 턱걸이, 허리운동 등 잡다구리한 운동 좀 해주고 나니 7시가 좀 넘었네요.
집에들어와 집정리를 마치고 쓰레기도 버려주고 오늘도 알찬 아침을 보내 기부니가 좋은 아띠였습니다.
토마토 해독주스도 정말 맛있네요...^^
* 올라브 런칭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띠네 솔직 블로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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