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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변비에 좋은 음식 - 장폐색에서 지금은 매일 화장실가요~~ 변비는 정말이지 말 못할 고충으로 오랜기간 나를 참 많이도 괴롭혔던 증상이다. 방송에서 여러 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랬다. 여러 의사선생님과 상담 중.. 우연히 어쩌다가 받은 질문 "화장실은 매일 가니?" 그 때 알았다. 나만 매일 화장실을 안 갔고 그 때문에 나의 지독한 통증들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그 때 친정 엄마도 처음 아셨다. 나한테 화장실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평범하게 당연했던 매일 화장실가는 일이 나한테는 끔찍한 주에 1번.. 몇 주에 1번의 나와의 싸움이었다. 그 날 이후 친정 엄마는 최선을 다해서 변비에 좋은 정보를 주변에 알아보시고 하실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나의 통증들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주려고 하셨다. 한 번은 알로에 나무를 통째로 집에 두시고.. 더보기
여름철 올리브오일 보관은 어디에? 여름철 올리브오일 보관법을 많이 문의주시곤 한다. 한글라벨 표시사항에 따르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직사광선을 피하는 빛이 안드는 부엌 안쪽, 찬장? 이런 곳에 보관하는 것 까지는 이해가 쉽게 되는 부분이지만 서늘한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애매하다! 2012년 올라브를 런칭하면서 (올라브 코리아) 그리스 지인을 알게된 이후 그 때가 내 기억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쯤으로 기억한다. 그 때 이후로 우리 집은 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주로 요리용으로 사용 해왔는데 단 한번도 냉장고 보관을 한 적이 없다. 보관의 핵심은 몸에 좋은 오일을 그 영양소 그대로 끝까지 사용할 때까지 유익하게 섭취하기 위함인데 서늘한 곳.. 난 지금까지 늘 빛을 철저히 피한 실온에 보관을 해오고 .. 더보기
염증에 좋은 음식 - 또 다쳤어요ㅠ.ㅠ 자주 넘어지고 잘 다치다보니 늘 목발, 깁스를 곁에 두고 버리지도 못했다. 결혼할 때 정말 갖고 오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 키울때도 어김없이 부위별 스스로 보호해주고 염증해소해주고를 무한 반복. 얼마전 딸아이 책 반납하러 도서관에 들렀다가 차에 어찌나 세게 부딪혔는지 그 소리가... 그리고 역시나.. 지금도 여전히 자주 부딪히고 다치긴 하지만 전처럼 통증이 오래가지 않고 무엇보다 물리치료, 소염제 없이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훌훌 털어버리고 나아질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다!! 이번에 다쳤을 때 신경써준 방법 1. 족욕 2. 올리브오일 마시기 (커피와 함께~~ 요즘 커피가 너무 좋다!) 3. 토마토 자주 챙겨 먹기 신체 온도가 1도가 올라가도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보다 유난히 .. 더보기
팝콘 레시피 관련 영어로 한국에서만 영어공부를 해왔고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한 경험이 전혀 없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영어가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맞는지가 매번 의문이었다. 나의 영어 회화 실력?이 향상된 계기를 기억해보면.. 1. 영어 표현을 매일 3가지씩 암기 (중학교때부터.. 20대까지였던 것.. 같다 이후.. ㅠ.ㅠ) 2. 영문법을 알고 난 후 3. 영어식 표현이 따로 있다는 것을 인지한 후 (왜 미드가 안들리고 리스닝이 전혀 안되는지.. 분명 토익 시험을 보든, 수능을 봤을 때 리스닝 점수가 꽤 괜찮았는데.. 왜 미드가 전혀 안들리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끝에 알게 됐다. 단순히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는 것으로는 대화는 가능하지만 유창한 영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렇게 해서 최근 원어민 .. 더보기
비염에 좋은 음식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몸 여기 저기가 참 많이 아팠는데, 그 중에서도 괴로운 것 중 하나가 '코막힘, 콧물, 재채기!!' 이로 인해 목 염증, 코 밑에 헗기까지.. 외관상 창피한 것이 한 두가지도 아니고, 숨을 제대로 쉬질 못하니 컨디션이 항상 좋을 리가 없었다. 올리브오일이 염증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나 스스로도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비염은 도대체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매번 약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다.. 우연히 2년 섭취 후 비염 완전히 나으셨다는 후기를 보게 됐다! 한 동안 있고 있었던 '아침 공복 2스푼의 기적' 코로나로 병원 가는 것도 쉽지 않고 비염 약도 다 떨어져서 이번 기회에 다시 해보자! 아침공복 2스푼 섭취!! 그렇게 2주 정도 된 것 같다. 약 없이 밤에 잠을 무사히 청할 수 있게 됐다. 미.. 더보기
밥 맛있게 짓는 법 1. 서론 시부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이다. 밥 지을 때 올리브오일 조금 넣어봐라 하셔서 그 이후로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9살 딸아이조차도 꼭 따라하는 방법이다. 2. 본론 맛있다!!! 밥솥 설거지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밥이 찰지고 신경 안써도 참 맛있게 잘 된다. 전기 밥솥이 알아서 해주니 큰 차이가 있겠는가.. 하고 별 생각없이 알려주시는 방법이 또 궁금해서 바로 해보는 성격이라.. 그 때가 언제였는지.. 한결같이 잊지 않고 해오고 있다. 참 맛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취사 누르기 전 '올리브오일 1~2스푼 넣고 취사 누르기' 3. 결론 소화가 참 잘 된다. 과학적 증거..? 잘 모르겠다. 신경 안써도 밥 맛있게 잘 되고 소화 잘 된다. 위염으로, 온 몸이 예민해서 뭘 먹든 뭘 하든, 미세먼지 있는 날.. 더보기
무화과 맛있게 먹는 법 매일 매일 내가 가까이 하는 음식으로 내 몸의 변화가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지 잘 알기에 가급적이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내 생의 첫 도전! '무화과' Step1: 무화과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면 간편하다. 딸과 남편은 먹자마자 인상을....ㅡ.ㅡ;; 안되겠다 싶어 나는 발사믹식초를 뿌려서 맛을 봤다! Step 2: 발사믹식초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드레싱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와우!!! 상큼하게 씹히는 아삭함과 발사믹식초의 새콤달콤함이 더해져 너무 맛있었다. 무엇보다 늘 피곤해서 몸이 무겁고 눈꺼풀이 무거운데...(늘 졸립니다ㅠ.ㅠ) 요 아이 먹고 눈이 번쩍 뜨였다. 비타민 덩어리를 먹는 느낌이었다! 토마토 주스 이후로 처음으로.. 더보기
올리브오일을 알게 된 후 내 몸의 변화가 찾아왔다.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면 늘 통증으로 하루 하루 괴로워했던 기억들 뿐이다. 친구들과의 추억보다 병원의 간호사 언니들과 더 친하게 지냈고, 통증이 없는 나에게 허락 된 시간들은 무조건 소중히 사용해야 했다. 조금 덜 아프면 조금 쉬운 과목을 끝내고, 통증이 없으면 심화공부를 했고, 통증이 심한 날에는 나에게 휴식을 주는 날이였는데, 원치 않게 휴식을 주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매일 처방된 약을 먹어야 했거나, 그렇지 않은 유일한 날에는 보약, 한약, 몸에 좋다는 온갖 것을 먹어야만 했다. 그래도 늘 몸무게는 40kg 초반대... 작은 키를 감안해도 마른 체형으로, 한 눈에 약해보이는 그런 모습으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우연한 기회? 아니, 너무나도 영어를 좋아했고 나름의 노력으로 갈고 닦은 솜씨를 실제로 사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