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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서울 메이필드 호텔 조식 (캐슬테라스 뷔페) 이용후기 - 도심 속 자연과 휴식, 수영을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 투숙기 (내돈내산)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은 전에도 한번 투숙했던 가성비 갑 호텔이다. 딸아이가 어렸을 때, 휴식 겸 가까운 곳에 위치한 터라 이용했었는데, 딸이 커서 수영에 좋아하게 되면서 수영장 괜찮은 호텔을 검색해보니 메이필드 호텔이 평이 좋았기에 1박 투숙하기로 했다. 모든 호텔이 그렇듯 주말은 비싸고 평일이 가격이 준수한 편. 이번 6월 5일 월요일은 6월 6일 현충일로 학교에서 자율적 휴무로 쉰다고 하니 일요일에서 월요일 1박으로 호텔 비교사이트에서 나름(?) 괜찮은 가격에 예약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메이필드로 출발했다. 집에서 20분 정도 거리의 호텔이라 피곤없이 도착했다. 김포공항이 근처에 있어서 비행기가 자주 날아다닌다. 메이필드 호텔에 들어가면 서울 도시라고.. 더보기
서울호텔뷔페 -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내돈내산 이용후기 뷔페를 좋아해서 1년에 한번 뷔페 2인 이용권이 나오는 카드로 몇 일 전 바우처 예약했다. 할로윈데이 주말은 예약이 다 차서 금요일 저녁 2부시간으로 7시 30분 입장~! 여유있게 도착하니 사람들이 줄을 쭉 서 있다. 우리 가족도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중~ 역시 먹으러 가는 길은 기다려도 좋다~ 중간에 광고POP에 이용요금과 영업시간이 나오는데 금액이 조금 더 오른 것 같다. 일반 성인은 11만원,13만원으로 동일한 듯 한데, 초등학생은 전에 6만원으로 입장했는데 6만5천원으로 5000원 오른 듯...쩝.... 이전 뷔페 이용후기 그래도 우리 딸은 65,000원어치 이상 먹을 수 있으니 괜찮다 생각하며 입장한다. 들어가자마자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버섯 앙쿠르트 먼저 들고온 와이프~ 좋은 선택이다.... 더보기
서울호텔뷔페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뷔페 (브래서리) 평일 조식 내돈내산 이용후기 - 서론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무역센터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강남 차막힘과 주차의 압박을 심히 받던 어느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 교통혼잡에서 벗어날 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숙박가격, 조식 등을 알아보다가 문뜩 떠오른 해답~! '숙박은 비싸니 패스하고, 새벽에 일찍 전시장으로 출발해서 주차를 미리하면 둘다 해결 될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새벽에 전시장에 들어갈 수 없는 노릇이고, 대신 인터컨티넨탈 뷔페 '브래서리'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어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자라며 굿 아이디어에 뿌듯했다. 그렇게 다음날 새벽. 평소 일어나기 힘든 새벽시간에 일어나 바로 나갈준비를 하며 '브래서리'로 향한 우리가족. 역시나 차가 없이 뻥~ 뚫린 강변북로를 달리며 흐뭇해했다. 전 .. 더보기
여의도 파빌리온 뷔페 - 이용후기 4월 초에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우리 가족에게 주는 선물로 호텔 뷔페를 지난주에 갔다왔다.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안식일 이라고 해서 멀리 놀러도 다니고 하지만, 우리 가족은 먹는것을 워낙 좋아하기에 뷔페로 우선 만족하기로 했다. 뷔페중에 가장 만족도가 좋았던 곳. 바로 여의도 63파빌리온 호텔뷔페를 예약했다. 다른곳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가깝고, 좋아하는 메뉴가 많고, 특히!! 카드 혜택으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곳이기에 성인 2명을 바우처로 대신 결제하고 실질적으로 딸아이 한명만 결제할 수 있다는 점.^^ 주말보다는 평일저녁이 이용시간이 넉넉하기에 목요일 저녁으로 예약을 잡았다. 한산할꺼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with 코로나'라서인지, 생각보다 북새통이다. 바로 비닐장갑 끼고.. 더보기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 - 푸드익스체인지 호텔뷔페 이용후기 요즘 가성비 괜찮은 호텔뷔페에 꼿힌 아띠네 가족이다. 특히 구 용산터미널 부지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서울 드래곤 시티호텔의 푸드익스체인지가 이벤트도 많이 해서 은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피드를 올려본다. 우연찮게 국립중앙 박물관을 보러 갔다가 알게된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 큰 호텔이다보니 역시 호텔뷔페가 있어서, 박물관 관람 후 배고픈 마음에 들어갔다가 맛있게 먹고 나온 기억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 푸드익스체인지. 이용 후 휴대전화 등록해놓았더니 이런저런 문자가 날라온다. 3.1절 이벤트로 3+1 이벤트를 진행했었고, 선거날 투표인증을 하면 30% 할인혜택도 주는 이벤트 문자..^^ 암튼, 일찍 도착해서 호텔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런치 시간 맞춰 올라갔다.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도 적당하고,.. 더보기
고양 소노캄 셰프스 키친 뷔페 리얼 후기 -내돈내산- - 엠블호텔 고양 소노캄 셰프스 키친 뷔페 - 뷔페를 좋아하는 아띠네가 뷔페를 끊은(?)지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지난 4월 63파빌리온 뷔페를 끝으로 심각해지는 코로나19와 함께 바빠진 일정과 스케줄에 갈 시간이 안났던 것. 그러던 중 처가집에 김장을 도와주기 위해 갔다가 생각났던 뷔페. 바로 고양 MVL호텔의 소노캄 뷔페이다. 높은 아파트 건물에 둘러쌓여 MVL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전에도 이런데 호텔뷔페가 있네?? 하면서 들렀었는데, 나름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한 두번 더 방문해서 먹었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열심히 일한 자기위로라고, 우리가족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며 소노캄 뷔페를 예약했다. - 가격 - * 성인기준 주말 점심 95,000원, 어린이 57,000원 전에 먹었을 때도 이 가격.. 더보기
63뷔페 파빌리온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후 재방문 리얼후기 아띠는 먹는걸 정말 좋아하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 '끊었다'라는 표현이 맞겠다싶을정도로 뷔페를 못갔답니다. 뷔페에 간다고 하면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띠네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지않기 위해서가 가장 크지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정말 나라에서 하라는데로 착하게 생활하는 아띠네였지만 결국 참지못하고 좋아하는 고급 레스토랑 뷔페에 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살짝 마음이 놓여서 먹고싶은 뷔페를 한번은 가보자는 마눌님의 제안으로 말이지요.^^ 평일 저녁타임으로 예약을 하고 간신히 시간 맞춰서 도착해보니 예약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쫘아~~~악~!! 와.... 그동안 나라에서 하라는데로 안돌아다니고 집에있었던 아띠네 가족이 바보같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보기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 브로드웨이 런치 무제한 코스요리 후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외식을 못한 아띠's 패밀리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뷔페를 자주 찾게 되는데, 지난 9월달에 아띠's 딸래미의 생일을 뷔페에서 하고싶다는 얘길듣고 찾게 된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뮤지컬 이름같기도 한 브로드웨이는 켄싱턴 호텔에서 운영하는 호텔뷔페입니다. 하지만 아띠네가 갔을당시에는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감안하여 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와 먹는게 아닌 서빙을 직원분들께서 직접 해주시고 코스요리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 운영중이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들과 많이 마주칠수 밖에 없는 뷔페를 코스요리처럼 운영하고 맛있게 먹은 요리가 있다면 더달라고 요청하면 무제한으로 더 먹을 수 있게끔 운영했거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