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뷔페

서울호텔뷔페 워커힐더뷔페 - 그랜드 워커힐 주말 디너 이용후기 아띠's 패밀리는 먹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 중 먹는 글이 어느 정도 비중이 있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중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좋아합니다. 호텔 뷔페가 그중 하나인데, 이번에는 워커힐 더뷔페의 주말 디너 이용 후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사실 워커힐 더뷔페는 생각하지 못한 뷔페였습니다. 주로 여의도 63파빌리온 뷔페를 자주 이용하고 가성비 좋은 곳을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이번에 새롭게 신용카드를 만들 기회가 있어 만들었는데, 1년 동안 국내 호텔뷔페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기에 못 가봤던 곳 중 괜찮아 보이는 곳을 가자고 마음먹었거든요. 이용 호텔 뷔페 중 신라호텔 더 파크뷰도 있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12월까지 예약이 꽉 차있었.. 더보기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투숙기 #2 - Ambassador Hotel 전날 아띠어린이와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결과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보니 아침 7시~!앗! 앰배서더 호텔의 더 킹스 프리미엄 뷔페 조식 시간이 6시 30분에서 10시 까지인데!조금 늦었네요. 후딱 준비하고 1층 로비층으로 내려갔답니다.조금 늦었다고 사람도 많고, 북적부적합니다.ㅎㅎ 호텔 조식중에서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으로 평이 자자한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 예전에 잠실 롯데호텔 라세느나, 신라호텔 뷔페, 여의도 콘레드 제스트 뷔페 등 다양한 곳에가보고 먹어봤습니다만.아무래도 조식이니,,^^ 음식도 다르고 비교 대상은 아니겠지요?^^ 조식메뉴치고는 참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과일들은 신선해서 좋아보였구요. 신선한 과일을 휴롬으로 바로 내려 생.. 더보기
아띠의 스페인여행 이야기 #3 - 스페인에서의 둘째날 - 음식 1. 한국과 다른 생맥주 호텔에서 짐을 푼 후 하루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다음날 거래처와의 미팅 약속을 잡았기 때문에 비행기로 도착하고 1박2일의 짧은 여유가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2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으로 지칠거라 생각해서 하루 여유를 둔 마눌님의 생각이었습니다.우선 허기를 채워야했는데 뭘 먹을지 정해지지않은 상태로 칼라오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어딜가든 맛집엔 사람이 많기 마련!점심시간이고하니,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면 맛난걸 먹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였는데, 처남은 단독행동을 한다고 합니다..뭐,, 입이 줄었네요..ㅎㅎ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식당간판에 자주 보이는것은 저렴한 뷔페임을 알리는 간판과 메뉴들입니다. 물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먹는것에 있어서는 관대한것처럼 .. 더보기
[맛집탐방기 52탄: JEST] 최고급 호텔 뷔페 && 분위기 최고 부페 오랜만에 아띠의 맛집탐방기를 적어보는군요.ㅎㅎ 거의 1년만인것 같은데.. 그간 맛집은 안간것은아니지만 왜그리 바쁜지....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서흐지부지 넘겼던것 같습니다.ㅜ_ㅠ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여의도의 IFC몰에 위치한 콘레래드 호텔의 호텔식 뷔페,zest를 소개할까 합니다. IFC몰은 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깨끗한 쇼핑공간이지요. 이번에 제가 간 zest(이하 제스트)역시 깨끗한 공간으로 분위기로 일단 먹어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데이트 장소로 선택 한다면 센스 만점이라는 얘기를 들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 화장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먼저 들렀는데요, 이건 7성급 호텔 화장실 부럽지않은 비주얼을 보여주었습니다.ㅎㄷㄷ 사진에서.. 더보기
[맛집 탐방기 48탄: 신라호텔 뷔페파크뷰] 신라호텔 파크뷰 && 신라호텔 뷔페 후기 && 신라호텔 맛집 && The Parkview && 신라호텔 뷔페가격 && 호텔뷔페요금 올 초에 너무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는 내가 안쓰러웠던지... 여동생이 큰맘 먹고 우리부부, 엄마를 데리고 신라호텔로 향했다. 면세점의 유명세에 잠시 들렀다가 주변 관경에 인상에 남았던 신라호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분위기> 신라호텔 파크뷰...The Parkview 이름에 걸맞게 초입부터 레스토랑 내부 모두 인테리어 및 주변 경관에 매우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였다. 특히 심한 입덧으로 주변과 조금 거리를 둔 좌석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그 위치는 예약손님만 받는 그런 자리인 듯 했다. 유일하게 비워있던 곳, 바로 옆 창문을 통해 분수대며 나무며, 자연을 충분히 느끼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기에.. 여동생을 잘 둔 덕에 이리도 호강하는구나~~ 했다 ^^ 맛> 조금이라도 저렴한?.. 더보기
맛집 탐방기 35탄 - 부페파크] 일산 뷔페파크 && 일산 맛집 && 고양동 맛집 모처럼 휴일이고 해서 아띠부부는 기분전환겸 맛집을 찾았습니다~ 식탐이 있는지라.. 한 가지 메뉴가 성이 안차는 저희 부부라 부페를 찾았지요~ 킨텍스(KINTEX) 전시장 관람 후 인근 맛집을 찾는 중 "부페파크"가 있더라구요~ 바로 고고 했습니다 *^^* 신랑의 말만 굳게 믿은 체 말이죠...(신랑이 가격을 다운시켜 알려줬거든요.. 켁! 가격보고 깜짝 놀랐답니다.ㅠ.ㅠ) 예전에 엄마랑 갔던 기억에, 또 맛있었던 그 기억에 기쁜 마음으로 찾았습니다. 하지만, 라세느를 알아서였을까요..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가격이 저가도 아닌 뷔페인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맘껏 느끼고 왔습니다. ㅠ.ㅠ 불과 3~4년 전만해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맛있던 곳으로 기억에 자리잡았었는데... 제 입맛이 까.. 더보기
맛집 탐방기 19탄 - 대림동 씨푸드오션(Seafood Ocean) 저는 뷔페를 좋아한답니다. 특히~! 해산물이 많은 씨푸드뷔페 말이지요.^*^ 국내에서, 해외를 넘나들면서 괜찮다고 하는 씨푸드 뷔페는 보노보노(BonoBono)가 있을 테구요. 전에 가봤었던 토다이(Todai)도 있을거같네요. - 토다이는 씨푸드 뷔페 라기보다 페밀리 월드뷔페라고 해야겠네요.. 종류와 규모가 보통이 아니니깐요..^^ 가격대비 토다이는 너무 비싼 느낌이 있어서.... 한동안 뷔페를 거르던 중.. 울 형님께서 같이 저녁먹으러 뷔페에 가자고 했답니다..^^ 좋은 뷔페가 있다고..+_+ 예전에 내가 살던 노량진에서 멀지않은 곳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정말 가까웠습니다. 보라매역지나 농심을 지나서 대림동 대림성모병원 근처에 있더라구요. 일단 그렇게 형님과 마눌님을 데리고 씨푸드오션 대림점에 갔습니다.. 더보기
맛집 탐방기 7탄 (주말마다 특별한(?) 외식~ 결혼식장 연회음식 뷔페) 이번 맛집(?)은 결혼식장 결혼식장의 연회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점 엽기적인 맛집 탐방기로 바뀌는군요..남의 결혼식장에까지 들락날락거리다니. 우헐헐..) 그래도 자리가 자리인지라... 결혼식장~ 즉, 서로의 결혼을 축하해주러 온 하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여 기분좋게 해주고 싶은것이 결혼하는 당사자의 마음이랄까요?^^ 그래서 음식들도 정갈하고, 딱~! 있어야 할것들이 있는, 그날그날 결혼예식 하시는 분들의 능력에 따라 맛과, 질이 달라질수 있습니다..음하하하..ㅋㅋ(잘못하면 칼국수나, 갈비탕을 드실수도 있지요..ㅇㅅㅇ;) 저는 수원의 월드컵 경기장 내에 결혼식장에 갔었지요..^^; 수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가게되었는데 때마침 식이 있어서, 시간도 점심때인지라.. 바로 들어지요.^^; (다행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