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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 메이필드 호텔 조식 (캐슬테라스 뷔페) 이용후기 - 도심 속 자연과 휴식, 수영을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 투숙기 (내돈내산)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은 전에도 한번 투숙했던 가성비 갑 호텔이다. 딸아이가 어렸을 때, 휴식 겸 가까운 곳에 위치한 터라 이용했었는데, 딸이 커서 수영에 좋아하게 되면서 수영장 괜찮은 호텔을 검색해보니 메이필드 호텔이 평이 좋았기에 1박 투숙하기로 했다. 모든 호텔이 그렇듯 주말은 비싸고 평일이 가격이 준수한 편. 이번 6월 5일 월요일은 6월 6일 현충일로 학교에서 자율적 휴무로 쉰다고 하니 일요일에서 월요일 1박으로 호텔 비교사이트에서 나름(?) 괜찮은 가격에 예약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메이필드로 출발했다. 집에서 20분 정도 거리의 호텔이라 피곤없이 도착했다. 김포공항이 근처에 있어서 비행기가 자주 날아다닌다. 메이필드 호텔에 들어가면 서울 도시라고.. 더보기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3년 연말 1박 투숙기 - 더 뷰 라운지 조식, 점심, 저녁 세 끼 이용기 2022년 정신없이 보낸 우리 가족을 위한 조그만 선물로 가까운 호텔에서 연말에 1박으로 쉬기로 했다. 워낙 호텔조식과 뷔페를 좋아하는 가족이다 보니 만장일치로 여의도 켄싱턴 호텔로 결정~! 연말이라 객실이 많지 않았지만 호텔 타입 중 이그제큐티브가 남아있어 그 곳으로 선택했다. 이그제큐티브가 뭔고하니, 짙은 톤의 우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분위기로 럭셔리한 휴식을 선사하고, 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와있다. 라운지 2인 혜택~! 우호~! 딸아이만 추가로 결제하고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었다. 더 뷰 라운지(The View Lounge)에서는 조식, 중식(웰컴 티타임), 저녁(해피아워) 3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예전에 1층 브로드웨이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완전 반했는데, 조식과 겹쳐 이용하.. 더보기
서울호텔뷔페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뷔페 (브래서리) 평일 조식 내돈내산 이용후기 - 서론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무역센터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강남 차막힘과 주차의 압박을 심히 받던 어느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 교통혼잡에서 벗어날 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숙박가격, 조식 등을 알아보다가 문뜩 떠오른 해답~! '숙박은 비싸니 패스하고, 새벽에 일찍 전시장으로 출발해서 주차를 미리하면 둘다 해결 될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새벽에 전시장에 들어갈 수 없는 노릇이고, 대신 인터컨티넨탈 뷔페 '브래서리'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어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자라며 굿 아이디어에 뿌듯했다. 그렇게 다음날 새벽. 평소 일어나기 힘든 새벽시간에 일어나 바로 나갈준비를 하며 '브래서리'로 향한 우리가족. 역시나 차가 없이 뻥~ 뚫린 강변북로를 달리며 흐뭇해했다. 전 .. 더보기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 - 푸드익스체인지 호텔뷔페 이용후기 요즘 가성비 괜찮은 호텔뷔페에 꼿힌 아띠네 가족이다. 특히 구 용산터미널 부지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서울 드래곤 시티호텔의 푸드익스체인지가 이벤트도 많이 해서 은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피드를 올려본다. 우연찮게 국립중앙 박물관을 보러 갔다가 알게된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 큰 호텔이다보니 역시 호텔뷔페가 있어서, 박물관 관람 후 배고픈 마음에 들어갔다가 맛있게 먹고 나온 기억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 푸드익스체인지. 이용 후 휴대전화 등록해놓았더니 이런저런 문자가 날라온다. 3.1절 이벤트로 3+1 이벤트를 진행했었고, 선거날 투표인증을 하면 30% 할인혜택도 주는 이벤트 문자..^^ 암튼, 일찍 도착해서 호텔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런치 시간 맞춰 올라갔다.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도 적당하고,.. 더보기
태국 - 힐링이 필요할 때 베란다 하이 리조트 치앙마이(Veranda High Resort Chiang Mai-MGallery) 코로나로 거리두기 4단계인 지금, 어디라도 마음 놓고 놀러가기 힘들다보니 예전 놀러갔던 사진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휴가철이 다가오지만 우리는 코로나로 아직 마음편히 놀러다닐 수 없기에.. 2년 전에 놀러갔던 태국 여행기를 올려보며 회상해봅니다. 자연에 가까운 태국 치앙마이 - 1일차 때는 2년을 거슬러 2019년 7월 31일. 모처럼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보니 1년 중 여름휴가 4~5일만 바라보며 달려왔던것 같았네요. 2년전에도 그렇게 바삐 살면서 우리 가족을 위한 보상으로 휴양지(?) 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휴가가 그리 길지않아 비행기도 저렴한 경유비행기를 타지않고, 서울/인천 -> 치앙마이 바로 가는 직항이 저녁에 있어서 일을 마치고.. 더보기
63뷔페 파빌리온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후 재방문 리얼후기 아띠는 먹는걸 정말 좋아하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 '끊었다'라는 표현이 맞겠다싶을정도로 뷔페를 못갔답니다. 뷔페에 간다고 하면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띠네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지않기 위해서가 가장 크지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정말 나라에서 하라는데로 착하게 생활하는 아띠네였지만 결국 참지못하고 좋아하는 고급 레스토랑 뷔페에 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살짝 마음이 놓여서 먹고싶은 뷔페를 한번은 가보자는 마눌님의 제안으로 말이지요.^^ 평일 저녁타임으로 예약을 하고 간신히 시간 맞춰서 도착해보니 예약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쫘아~~~악~!! 와.... 그동안 나라에서 하라는데로 안돌아다니고 집에있었던 아띠네 가족이 바보같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보기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 브로드웨이 런치 무제한 코스요리 후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외식을 못한 아띠's 패밀리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뷔페를 자주 찾게 되는데, 지난 9월달에 아띠's 딸래미의 생일을 뷔페에서 하고싶다는 얘길듣고 찾게 된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뮤지컬 이름같기도 한 브로드웨이는 켄싱턴 호텔에서 운영하는 호텔뷔페입니다. 하지만 아띠네가 갔을당시에는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감안하여 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와 먹는게 아닌 서빙을 직원분들께서 직접 해주시고 코스요리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 운영중이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들과 많이 마주칠수 밖에 없는 뷔페를 코스요리처럼 운영하고 맛있게 먹은 요리가 있다면 더달라고 요청하면 무제한으로 더 먹을 수 있게끔 운영했거든.. 더보기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투숙기 #2 - Ambassador Hotel 전날 아띠어린이와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결과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보니 아침 7시~!앗! 앰배서더 호텔의 더 킹스 프리미엄 뷔페 조식 시간이 6시 30분에서 10시 까지인데!조금 늦었네요. 후딱 준비하고 1층 로비층으로 내려갔답니다.조금 늦었다고 사람도 많고, 북적부적합니다.ㅎㅎ 호텔 조식중에서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으로 평이 자자한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 예전에 잠실 롯데호텔 라세느나, 신라호텔 뷔페, 여의도 콘레드 제스트 뷔페 등 다양한 곳에가보고 먹어봤습니다만.아무래도 조식이니,,^^ 음식도 다르고 비교 대상은 아니겠지요?^^ 조식메뉴치고는 참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과일들은 신선해서 좋아보였구요. 신선한 과일을 휴롬으로 바로 내려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