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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투숙기 #1 - Ambassador Hotel 갑자기 여름날씨를 보이던 지난 주말.해외여행이 가고싶다던 마눌님을 어루고 달래 호텔 투숙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아띠네는 호텔을 은근히 좋아합니다.아침 조식과 호텔의 수영장에서 편하게 보낼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가격대비 효율은 조금 떨어지지않나 생각을 하던 중... 호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풀만 호텔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아따... 이름 기네요.)의 최저가로 숙박이 가능하기에하루만에 급하게 잡고 호텔로 향했습니다.4.5성급이라고 하네요. 허허..^^ 아띠 집은 일산. 앰배서더호텔은 장충동....ㅡ.,ㅜ집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어찌보면 에어컨 켜고 집에서 있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을 해봤지만,집에 .. 더보기
아띠의 스페인여행 이야기 #3 - 스페인에서의 둘째날 - 음식 1. 한국과 다른 생맥주 호텔에서 짐을 푼 후 하루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다음날 거래처와의 미팅 약속을 잡았기 때문에 비행기로 도착하고 1박2일의 짧은 여유가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2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으로 지칠거라 생각해서 하루 여유를 둔 마눌님의 생각이었습니다.우선 허기를 채워야했는데 뭘 먹을지 정해지지않은 상태로 칼라오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어딜가든 맛집엔 사람이 많기 마련!점심시간이고하니,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면 맛난걸 먹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였는데, 처남은 단독행동을 한다고 합니다..뭐,, 입이 줄었네요..ㅎㅎ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식당간판에 자주 보이는것은 저렴한 뷔페임을 알리는 간판과 메뉴들입니다. 물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먹는것에 있어서는 관대한것처럼 .. 더보기
아띠의 스페인여행 이야기 #2 - 호텔 1. 스페인의 회상 집에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이 있습니다.낯선 경치의 호텔 사진... 아.!! 업무차 스페인에 갔다온지 벌써 1년 반이 되어가는데 포스팅을 못하고 쌓여있는 사진들..ㅜㅜ 그래서 옛 기억을 살려가면서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가물가물하지만 사진들을 보면서...>ㅁ 칼라오 최종 목적지는 스페인 서쪽 포루투갈 국경근처입니다.Eljas를 지나 Valverde del Fresno 부근이지요. 엄청 외진곳을 가려니 이거 참 무섭고 긴장되지만 즐겁기 그지없습니다..^^ 우선 비행기로 도착한곳은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다른 공항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인천공항처럼모든 국외의 비행기가 도착하는곳은 마드리드 바라하스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긴 비행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현지에 .. 더보기
[맛집탐방기 52탄: JEST] 최고급 호텔 뷔페 && 분위기 최고 부페 오랜만에 아띠의 맛집탐방기를 적어보는군요.ㅎㅎ 거의 1년만인것 같은데.. 그간 맛집은 안간것은아니지만 왜그리 바쁜지....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서흐지부지 넘겼던것 같습니다.ㅜ_ㅠ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여의도의 IFC몰에 위치한 콘레래드 호텔의 호텔식 뷔페,zest를 소개할까 합니다. IFC몰은 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깨끗한 쇼핑공간이지요. 이번에 제가 간 zest(이하 제스트)역시 깨끗한 공간으로 분위기로 일단 먹어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데이트 장소로 선택 한다면 센스 만점이라는 얘기를 들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 화장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먼저 들렀는데요, 이건 7성급 호텔 화장실 부럽지않은 비주얼을 보여주었습니다.ㅎㄷㄷ 사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