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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 이용후기 - 연말 가족모임으로 좋은 서울 호텔 뷔페, 삼성 바우처로 저렴하게 이용하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 뷔페를 다녀왔었는데, 올해에도 가게 되었다. 서울호텔뷔페 -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내돈내산 이용후기 뷔페를 좋아해서 1년에 한번 뷔페 2인 이용권이 나오는 카드로 몇 일 전 바우처 예약했다. 할로윈데이 주말은 예약이 다 차서 금요일 저녁 2부시간으로 7시 30분 입장~! 여유있게 도착하니 사람들 atti1004.tistory.com 아무래도 연말 가족모임으로 호텔뷔페 만한 곳이 없는 것도 있고, 우리 가족 모두 호텔뷔페를 사랑(?)하기 때문에 호텔뷔페로 예약을 알아보았다. 메뉴가 다양한 곳, 럭셔리한 곳, 음식이 맛난 곳, 많이 있겠지만 가격이 좋아야 했기에..^^ 삼성카드로 제휴받아 호텔식사권을 바우처로 쓸수 있는 곳 중에 모색하다보니 이곳 63빌딩 .. 더보기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3년 연말 1박 투숙기 - 더 뷰 라운지 조식, 점심, 저녁 세 끼 이용기 2022년 정신없이 보낸 우리 가족을 위한 조그만 선물로 가까운 호텔에서 연말에 1박으로 쉬기로 했다. 워낙 호텔조식과 뷔페를 좋아하는 가족이다 보니 만장일치로 여의도 켄싱턴 호텔로 결정~! 연말이라 객실이 많지 않았지만 호텔 타입 중 이그제큐티브가 남아있어 그 곳으로 선택했다. 이그제큐티브가 뭔고하니, 짙은 톤의 우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분위기로 럭셔리한 휴식을 선사하고, 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고 나와있다. 라운지 2인 혜택~! 우호~! 딸아이만 추가로 결제하고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었다. 더 뷰 라운지(The View Lounge)에서는 조식, 중식(웰컴 티타임), 저녁(해피아워) 3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예전에 1층 브로드웨이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완전 반했는데, 조식과 겹쳐 이용하.. 더보기
서울호텔뷔페 - 여의도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내돈내산 이용후기 뷔페를 좋아해서 1년에 한번 뷔페 2인 이용권이 나오는 카드로 몇 일 전 바우처 예약했다. 할로윈데이 주말은 예약이 다 차서 금요일 저녁 2부시간으로 7시 30분 입장~! 여유있게 도착하니 사람들이 줄을 쭉 서 있다. 우리 가족도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중~ 역시 먹으러 가는 길은 기다려도 좋다~ 중간에 광고POP에 이용요금과 영업시간이 나오는데 금액이 조금 더 오른 것 같다. 일반 성인은 11만원,13만원으로 동일한 듯 한데, 초등학생은 전에 6만원으로 입장했는데 6만5천원으로 5000원 오른 듯...쩝.... 이전 뷔페 이용후기 그래도 우리 딸은 65,000원어치 이상 먹을 수 있으니 괜찮다 생각하며 입장한다. 들어가자마자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버섯 앙쿠르트 먼저 들고온 와이프~ 좋은 선택이다.... 더보기
여의도 파빌리온 뷔페 - 이용후기 4월 초에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우리 가족에게 주는 선물로 호텔 뷔페를 지난주에 갔다왔다.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안식일 이라고 해서 멀리 놀러도 다니고 하지만, 우리 가족은 먹는것을 워낙 좋아하기에 뷔페로 우선 만족하기로 했다. 뷔페중에 가장 만족도가 좋았던 곳. 바로 여의도 63파빌리온 호텔뷔페를 예약했다. 다른곳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가깝고, 좋아하는 메뉴가 많고, 특히!! 카드 혜택으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곳이기에 성인 2명을 바우처로 대신 결제하고 실질적으로 딸아이 한명만 결제할 수 있다는 점.^^ 주말보다는 평일저녁이 이용시간이 넉넉하기에 목요일 저녁으로 예약을 잡았다. 한산할꺼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with 코로나'라서인지, 생각보다 북새통이다. 바로 비닐장갑 끼고.. 더보기
63뷔페 파빌리온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후 재방문 리얼후기 아띠는 먹는걸 정말 좋아하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 '끊었다'라는 표현이 맞겠다싶을정도로 뷔페를 못갔답니다. 뷔페에 간다고 하면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띠네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지않기 위해서가 가장 크지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정말 나라에서 하라는데로 착하게 생활하는 아띠네였지만 결국 참지못하고 좋아하는 고급 레스토랑 뷔페에 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살짝 마음이 놓여서 먹고싶은 뷔페를 한번은 가보자는 마눌님의 제안으로 말이지요.^^ 평일 저녁타임으로 예약을 하고 간신히 시간 맞춰서 도착해보니 예약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쫘아~~~악~!! 와.... 그동안 나라에서 하라는데로 안돌아다니고 집에있었던 아띠네 가족이 바보같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보기
THE HYUNDAI SEOUL - 여의도 '더현대 서울' 오픈 탐방기 지난 2월 26일,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이라는 백화점이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새롭게 오픈한 백화점인데 프리미엄의 느낌으로 The를 붙여 '여기는 정말 새롭다'라는 느낌을 주는 백화점으로 이슈화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시기에 큰 백화점의 오픈은 좀 다양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호황을 보이는 곳이다', '경쟁력이 있는 백화점이다' 라는 힘을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닐까하는 아띠피셜...^^; 우선 일단락하고 더현대서울의 오픈일을 알고 가게된건 아니었고요, 영등포에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 책을 볼 일이있어 갔다가 주변지인에게 듣게되어 거기서 밥이라도 먹을까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시간이라 차가 좀 막히겠지 생각했는데, 영등포에서 여의도 보통 .. 더보기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 브로드웨이 런치 무제한 코스요리 후기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외식을 못한 아띠's 패밀리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뷔페를 자주 찾게 되는데, 지난 9월달에 아띠's 딸래미의 생일을 뷔페에서 하고싶다는 얘길듣고 찾게 된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뮤지컬 이름같기도 한 브로드웨이는 켄싱턴 호텔에서 운영하는 호텔뷔페입니다. 하지만 아띠네가 갔을당시에는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감안하여 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와 먹는게 아닌 서빙을 직원분들께서 직접 해주시고 코스요리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어 운영중이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들과 많이 마주칠수 밖에 없는 뷔페를 코스요리처럼 운영하고 맛있게 먹은 요리가 있다면 더달라고 요청하면 무제한으로 더 먹을 수 있게끔 운영했거든.. 더보기
[맛집탐방기 52탄: JEST] 최고급 호텔 뷔페 && 분위기 최고 부페 오랜만에 아띠의 맛집탐방기를 적어보는군요.ㅎㅎ 거의 1년만인것 같은데.. 그간 맛집은 안간것은아니지만 왜그리 바쁜지....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서흐지부지 넘겼던것 같습니다.ㅜ_ㅠ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여의도의 IFC몰에 위치한 콘레래드 호텔의 호텔식 뷔페,zest를 소개할까 합니다. IFC몰은 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깨끗한 쇼핑공간이지요. 이번에 제가 간 zest(이하 제스트)역시 깨끗한 공간으로 분위기로 일단 먹어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데이트 장소로 선택 한다면 센스 만점이라는 얘기를 들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 화장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먼저 들렀는데요, 이건 7성급 호텔 화장실 부럽지않은 비주얼을 보여주었습니다.ㅎㄷㄷ 사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