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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운

미라클모닝 49일차 ~ 50일차 - 소세지&김밥, 사과당근주스 그리고 러닝머신 운동 미라클모닝 49일차 - 볶음밥김밥과 소세지볶음 / 헬스장 러닝머신 운동 미라클모닝 49일차는 소나기로 상쾌한 새벽 이었습니다~~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보며 뭘만들까 고민하다가 볶음밥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날치알과 야채류 이것저것 넣고 김도 부셔주고 볶아줍니다. 집에 조미김이 좀 있어서 김밥으로 만들었더니 봐줄만 하네요. 심심할 것 같아 하나 남아있던 수제소세지도 갈릭올리브오일로 볶아 반찬도 끝~! 갈릭 비에이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ml 건조된 천연 마늘을 한 달간 100% 만사니야 까세레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우려낸 갈릭 비에이루 olavekorea.com 의미없는 상추 위에 소세지를 얹으니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뭔말이지...@@) 뚜껑을 덮어놓고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 더보기
미라클모닝 38일차 ~ 39일차 - 타코&팝콘, 사과잼토스트 그리고 라이딩과 달팽이 산책 미라클모닝 38일차 - 타코 & 팝콘 만들기,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 38일차.. 정말 오랫동안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제가 자랑스러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피로누적때문인지 입병이 좀 심해져 음식먹기 힘든 하루하루 였었어요. 38일차 아침메뉴는 와이프와 딸의 요청으로 전날 먹었던 타코에 추가로 팝콘을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다. 전일 타코는 밥의 양을 많이 넣었고 고기가 적어 많이 아쉬움을 느꼈었는데요, 이번에는 밥을 적게넣고 고기를 많이 넣어서 만들었더니 정말 맛있게 된 것 같습니다.^^ 레시피는 https://atti1004.tistory.com/1249 글에서 볼 수 있답니다.~~>ㅁ< 그리고 팝콘은 팝콘 옥수수에 올리브오일과 설탕 소금을 넣어 카라멜 맛처럼 단짠단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에도 .. 더보기
미라클모닝 36일차 ~ 37일차 - 계란말이, 퓨전타코 만들기, 동네 러닝~ 미라클모닝 36일차 - 맛있는 계란말이 만들기 , 동네 산책 미라클모닝 36일차 새벽. 아침메뉴로 오늘은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반찬삼아 계란말이를 만들기로 했어요~ - 재료 - 계란 4개 날치알 한큰술 다진 소세지(혹은 스팸) 적당량 모짜렐라 치즈 한두장 다진 파, 양파 조금 조미김 2~4장 후추, 소금, 볶음깨 조금 엑스트라버진 갈릭올라브오일 갈릭 비에이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ml 건조된 천연 마늘을 한 달간 100% 만사니야 까세레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우려낸 갈릭 비에이루 olavekorea.com 재료는 요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다진파와 양파는 집에 없어서 넣지 못했네요.. 넣어줘야 더 맛있는데요.ㅠ 그리고 계란말이 전용 팬이 있다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1. 우.. 더보기
미라클모닝 33일차 ~ 35일차 - 소세지샐러드, 팬케이크 만들기, 동네 러닝 미라클모닝 33일차 - 소세지샐러드와 헬스장 트레드밀 3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은 새벽일찍일어나 아침식단 메뉴를 만들고 운동하러 나가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전에는 새벽 5시 50분경에 일어나 운동준비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새벽기상이 익숙해지다보니, 5시정도 일어나는 것도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5시쯤 일어나 아침메뉴를 좀 만들어 놓고 나갔다가 와서 마눌님과 딸내미랑 같이 아침 먹는게 은근 기분도 좋고... 해서, 오늘은 토마토 모짜렐라 소세지 샐러드(?) 입니다. 야채라곤 토마토 밖에 없지만,ㅎㅎ 전에 카프레제 샐러드 만들고 남은 재료에 소세지만 더 얹혀 가는 느낌이지만, 맛있었습니다.^^; 발사믹과 신선하고 상큼한 오렌지 올라브오일을 뿌려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ㅁ 더보기
미라클모닝 24~26일차 - 강원도 캠핑에서의 아침, 헬스장 러닝머신 미라클 모닝 24일차 - 캠핑 1박 2일 금요일 저녁에 딸래미가 강원도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숙제하고, 약간의 애교도 부리면서 가자고 해서 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아띠네 가족이라, 할아버지 집에 갈때 텐트와 캠핑장비들 챙겨서 밖에서 맛난 고기도 구워먹고 집도 있지만, 텐트에서 잠도 자면서 자연을 느끼고 하는걸 좋아하지요. 서울에서 6시 정도 출발했는데, 9시좀 넘어서 도착. 생각보다 많이 막혀서 피곤하기도 하지만, 즐거워하는 딸래미를 위해 열심히 텐트를 치고, 딸래미 할아버지는 숯을 피워 불멍&고기파티 준비를 했지요. 주중에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공기도 맑아 좋았지만, 주말내내 비소식이 있어서 우중캠핑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저녁 먹으면서도 보슬.. 더보기
미라클모닝 14일째~ 20일째 - 전시회 준비 및 전시참가, 동네 한바퀴 몇 일인지 신경안쓰고 새벽에 기상하는게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보통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 못한 일이나 운동, 심적으로 안정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곤 했는데요. 미라클모닝 14일차~20일차는 세텍 서울 2021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참가준비와 진행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하고 1주일치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집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그런 것도 있지만..ㅎㅎ 우선 전시회를 준비하기위해 올리브오일 제품 및 전시 부자재 등 준비가 만만찮고 전시 참가하면서 온 열정으로 일을 하다보니 체력소진이 빨라 새벽기상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뭐가 되었든 일어나긴 했습니다.ㅎㅎ 초기에 아침기상이 힘들었지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일어나는건 별 문제되지 않을정도로 기상이 편했거든요... 더보기
미라클모닝 13일째 - 새벽 집안 청소하기 오늘로 미라클모닝 실천 13일째 되었습니다~ 주말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일어나 뭔가 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뜻깊은 무언가를 해야지 생각해보다가 오늘은 지금까지 미라클모닝한다고 소홀히 했던 집안일을 좀 해볼까 합니다. 만약 혼자 살고 혼자서 생활하는 삶이라면 '나'라는 주체가 제일 소중하겠지만, 가족의 가장이고, 마눌님, 딸래미와 함께 하는 가족공동체로 생활 하고 있는 아띠 이기에, 아띠만의 자기계발도 중요하지만, 마눌님과 딸래미의 자기계발의 시간도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무튼~ 제일 지저분한 아띠의 책상과 쓰레기정리등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 생각했습니다~ㅎㅎ 아... 정말 난잡한 제 방 책상위네요...쓰잘데기없는거 버려주고, 제자리 찾도록 정리하고.. 쓰레기도... 더보기
미라클모닝 12일째 - 동네 헬스장 헬린이 상체운동 오늘로써 미라클모닝 12일째 실천중인 아띠입니다. 아침운동이나 새벽운동하기 제일 힘든 요일인것 같습니다. 월요일.. '월요병'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귀가 밝은 아띠라서 알람만 맞춰놓으면 알람 첫음을 듣자마자 눈이 뙇~! 떠지는건 장점이겠지요..?^^ 알람소리에 6시 기상~ 그래도 평소 5시45분~50분에 일어나는데, 닝기적거리며 10분을 허비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의 헬스장에서 상체운동과 코어운동 하기로 결정. 제대로된 운동루틴이 있어야하는데 아직 초짜 헬린이라 그런거 없습니다...ㅎ 뱃살 빼고 매일운동이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플랜을 짜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월요일 아침부터 헬스장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들어가기 전 몇명 보이고 한 두명씩 천천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