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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미라클모닝 31차 ~ 32일차 - 아침으로 수박주스, 마장호수 산책하기 미라클모닝 31차 - 아침엔 수박주스~ 요즘 아침에 일찍일어나 아침식단 만들고 운동하는거에 맛들린 아띠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주말, 기관지가 약한 저에게는 미세먼지는 쥐약이라 오늘은 집 정리와 청소 Day로 정했습니다~ 냉장고를 청소하려고 열어보다가 큰 수박이 자리 한켠 차지하는걸 보고있을 수 없어, 수박주스를 만들어봤는데요.. 수박주스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씨를 곱게 갈아내도 씹히는 씨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와이프와 딸을 위해 수박을 얇게 썰고, 보이는 씨는 모두 제거해주었습니다... ... 정말 오래걸립니다..ㅜㅠ (그래도 몇개는 들어간 것 같네요.ㅎㅎ) 수박주스를 만들고서 집 청소하다가 발견한 DSLR. 한때 정말 많이 들고다니며 폰카는 인정하지않았던 때가 있었지... 라고 생각해보며 이것저것 .. 더보기
미라클모닝 30일차 - 러닝머신~ 미라클모닝 30일차 벌써 미라클모닝을 실천한지 30일째가 되었습니다~^^ 보통 새벽 5시 50분정도에 일어나 6시에 맞춰서 운동하거나 집안 일 등 다양 한 일들을 했는데, 29일 차 어제부터 5시에 일어나 아침에 운동 후 먹을 샐러드나 음식을 만들어놓고 6시에 운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마토올리브주스를 만들어놓고 각시랑 딸래미, 아띠 이렇게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전에 사놓은 토마토 양이 상당히 많아서, 당분간은 토마토 요리를 해먹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우선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끓는물에 넣고 익힙니다. 토마토는 데워먹으면 영양성분의 흡수율을 도와주고 좋다고 하지요. 따뜻하게 뎁혀진 토마토는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뜨거우니 집게로 토마토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지요~ 그리고 믹서기에 엑스트라.. 더보기
미라클모닝 27일차 ~ 29일차 - 동네러닝, 딸램과 북한산등산, 러닝머신 미라클모닝 27일차 - 동네한바퀴 새벽부터 비가온다는 뉴스를 접하고 일찍일어나 뭘할지 고민했습니다. 창밖을 보니 비가 아직 내리지 않고 구름만 꾸물꾸물~~ 시원하게 우중러닝도 괜찮겠다 생각하면서 동네밖으로 나왔습니다. 열이 많은 아띠라 시원한 새벽바람이 춥지않고 시원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걷기만 하니 슬슬 한기가 올라오는 것 같아 뛰었다가 빠른걸음으로 걸었다가를 반복하며 체온을 유지했습니다.ㅎㅎ 평소보다 짧은 시간에 전에 다녔던 산책로에 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멀리 가보려했는데, 빗방울이 굵어지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이대로면 감기걸리겠구나 생각되어 바로 집으로 직행.! 아침의 다짐과 달리 비맞으며 러닝하려는게 좀 걸리더라고요.. 덕분에 아직까지 감기없이 건강하답니다.^^ 미라클모닝 .. 더보기
미라클모닝 24~26일차 - 강원도 캠핑에서의 아침, 헬스장 러닝머신 미라클 모닝 24일차 - 캠핑 1박 2일 금요일 저녁에 딸래미가 강원도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숙제하고, 약간의 애교도 부리면서 가자고 해서 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아띠네 가족이라, 할아버지 집에 갈때 텐트와 캠핑장비들 챙겨서 밖에서 맛난 고기도 구워먹고 집도 있지만, 텐트에서 잠도 자면서 자연을 느끼고 하는걸 좋아하지요. 서울에서 6시 정도 출발했는데, 9시좀 넘어서 도착. 생각보다 많이 막혀서 피곤하기도 하지만, 즐거워하는 딸래미를 위해 열심히 텐트를 치고, 딸래미 할아버지는 숯을 피워 불멍&고기파티 준비를 했지요. 주중에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공기도 맑아 좋았지만, 주말내내 비소식이 있어서 우중캠핑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저녁 먹으면서도 보슬.. 더보기
미라클모닝 21일차~23일차 - 골린이의 스윙연습 & 헬린이 러닝머신 미라클모닝 21일차 이제는 아침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베어진 것 같습니다. 전에는 못일어날까 알람을 맞춰놓고 간신히 일어났는데,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지는 신기한 일이..>ㅁ 더보기
미라클모닝 14일째~ 20일째 - 전시회 준비 및 전시참가, 동네 한바퀴 몇 일인지 신경안쓰고 새벽에 기상하는게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보통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 못한 일이나 운동, 심적으로 안정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곤 했는데요. 미라클모닝 14일차~20일차는 세텍 서울 2021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참가준비와 진행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하고 1주일치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집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그런 것도 있지만..ㅎㅎ 우선 전시회를 준비하기위해 올리브오일 제품 및 전시 부자재 등 준비가 만만찮고 전시 참가하면서 온 열정으로 일을 하다보니 체력소진이 빨라 새벽기상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뭐가 되었든 일어나긴 했습니다.ㅎㅎ 초기에 아침기상이 힘들었지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일어나는건 별 문제되지 않을정도로 기상이 편했거든요... 더보기
미라클모닝 13일째 - 새벽 집안 청소하기 오늘로 미라클모닝 실천 13일째 되었습니다~ 주말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 일어나 뭔가 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뜻깊은 무언가를 해야지 생각해보다가 오늘은 지금까지 미라클모닝한다고 소홀히 했던 집안일을 좀 해볼까 합니다. 만약 혼자 살고 혼자서 생활하는 삶이라면 '나'라는 주체가 제일 소중하겠지만, 가족의 가장이고, 마눌님, 딸래미와 함께 하는 가족공동체로 생활 하고 있는 아띠 이기에, 아띠만의 자기계발도 중요하지만, 마눌님과 딸래미의 자기계발의 시간도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무튼~ 제일 지저분한 아띠의 책상과 쓰레기정리등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 생각했습니다~ㅎㅎ 아... 정말 난잡한 제 방 책상위네요...쓰잘데기없는거 버려주고, 제자리 찾도록 정리하고.. 쓰레기도... 더보기
미라클모닝 12일째 - 동네 헬스장 헬린이 상체운동 오늘로써 미라클모닝 12일째 실천중인 아띠입니다. 아침운동이나 새벽운동하기 제일 힘든 요일인것 같습니다. 월요일.. '월요병'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귀가 밝은 아띠라서 알람만 맞춰놓으면 알람 첫음을 듣자마자 눈이 뙇~! 떠지는건 장점이겠지요..?^^ 알람소리에 6시 기상~ 그래도 평소 5시45분~50분에 일어나는데, 닝기적거리며 10분을 허비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의 헬스장에서 상체운동과 코어운동 하기로 결정. 제대로된 운동루틴이 있어야하는데 아직 초짜 헬린이라 그런거 없습니다...ㅎ 뱃살 빼고 매일운동이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플랜을 짜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월요일 아침부터 헬스장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들어가기 전 몇명 보이고 한 두명씩 천천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