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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미라클모닝 12일째 - 동네 헬스장 헬린이 상체운동 오늘로써 미라클모닝 12일째 실천중인 아띠입니다. 아침운동이나 새벽운동하기 제일 힘든 요일인것 같습니다. 월요일.. '월요병'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귀가 밝은 아띠라서 알람만 맞춰놓으면 알람 첫음을 듣자마자 눈이 뙇~! 떠지는건 장점이겠지요..?^^ 알람소리에 6시 기상~ 그래도 평소 5시45분~50분에 일어나는데, 닝기적거리며 10분을 허비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의 헬스장에서 상체운동과 코어운동 하기로 결정. 제대로된 운동루틴이 있어야하는데 아직 초짜 헬린이라 그런거 없습니다...ㅎ 뱃살 빼고 매일운동이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플랜을 짜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월요일 아침부터 헬스장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들어가기 전 몇명 보이고 한 두명씩 천천히.. 더보기
미라클모닝 11일째 - 자린이 새벽 라이딩 미라클모닝 11일째 일요일 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새벽같이 딸래미와 지난주와 같이 등산을 하기로 했지만, 딸램님은 피곤하신듯 골골골~ 못일어나니 혼자 갔다오라합니다...ㅠㅠ 혼자서 북한산 등산할까 하다가 등산로 입구까지 자전거로 가보면 어떨까 싶어 자전거 라이딩으로 변경~!^^ 자전거 타는거는 워낙 좋아하지만 엉덩이와 사타구니의 안장통에 오래타지는 못했습니다. 집에서 북한산입구까지 아마 10km정도로 40분이면 가는 거리이긴한데, 왕복으로 하면 1시간20분.. 아직 자린이인 아띠에게는 힘든 코스 입니다..ㅎㅎ 그러다 문뜩 생각난 엉뽕팬티...ㅎㅎ 전에 자전거로 집에서 삼성동 회사까지 2시간 거리를 출퇴근한다고 샀던 아이템이 생각나 그걸 엉덩이에 장착하고 라이딩 고고~~!! 집에서 삼송역까지 창릉천 자전거길.. 더보기
미라클모닝 10일째 - 골린이의 골프연습 토요일 아침, 미세먼지도 많고 날씨도 춥다는 뉴스를 접하고 '피곤한데 새벽운동을 패스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날 부모님집에 일이있어 놀러나갔다가 늦게 들어와 피곤도 더해지고,, 주말인데 귀찮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래도 한번 이렇게 빠지면, 주말에 계속 빠질것 같고, 조금 피곤해지면 패스하지않을까 생각에 여차저차 5:54분에 일어나긴 했답니다.ㅎㅎ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은 9시에 커뮤니티에서 오픈이라, 집에서 간단히 스트레칭 하고 책을 볼까 싶어 펼쳤는데, 왜그리 눈에 안들어오는지...ㅠㅠ 목차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커뮤니티 오픈시간까지 잠을... (쿨럭!!) 그래도 8시 40분쯤 잘 일어났네요..ㅎㅎ 오늘은 골프 스윙연습~ 전에 골프채 전체 들어있는 가방을 가져가서 결국 7번아이언과.. 더보기
버섯볶음 레시피 관련 영어로 오늘의 레시피는 #버섯볶음 깨끗하게 손질한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Clean mushrooms and cut into bite sized pieces 가열한 후라이팬에 갈릭 올라브오일을 두른 후 손질한 버섯을 넣어주세요. Touch of Garlic OLAVE oil in all that around and then just lay the mushrooms on it. 갈릭 올라브오일로 볶은 버섯에 후추와 소금을 적당량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Season it with a good bit of salt and pepper 후추와 소금 간이 골고루 베이도록 섞어줍니다. Get that all mixed up together. 버섯에서 물이 살짝 나올때까지 볶아주세요. Toast them u.. 더보기
미라클모닝 8일째 - 헬스장 하체운동 오늘로 미라클모닝 실천 8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ㅁ< 이렇게 꾸준하게 뭔가 해본게 얼마만인지 싶네요..^^ 이번에는 헬스장에서 하체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추운것도 있고, 미세먼지도 나쁘다하고.. 상체운동 하고 좀 지났기 때문에 근육의 긴장이 풀리기 전에 하체운동을 해줘야 근육들이 신나서 무럭무럭 자라나지 싶더라고요.(이게 말이여 방귀여.@@) 새벽 5시50분 쯤 일어나서 씻고 바로 나와보니 6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이다보니 자주보는 동네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사람들끼리는 암묵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 이라는 이미지가 있는지 얼굴이 낯익은분들은 인사도 나눠주시고.. 아침운동 하는 즐거움이 더해졌습니다~ 우선 워밍업으로 러닝머신 잠시 뛰어주기로 했답.. 더보기
미라클모닝 7일째 - 골린이의 골프스윙 연습 어제 새벽까지 내린비로 아침부터 추워질거라는 기상예보를 찰떡같이 믿고 오늘은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연습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띠는 골프만 하면 왠만한 힘든 운동보다 더 많은 체력이 소모되는지, 땀이 쏟아지는 신기한 운동입니다. 그래서 꼭 수건을 챙겨 가곤 하지요. 골프는 아직 초보단계 즉, 이제 막 똑딱이를 마친단계정도에 있습니다. 연습을 자주 못한것도 있지만, 할 때마다 자세가 잘못 되었는지, 손에 물집이 잡혀서 오래 할 수가 없더라고요.ㅠ 그래도 건강한 운동 한가지정도는 갖고있는게 낫겠다 싶어 열심히 골프를 해보려고 한답니다~^^ 골프 연습을 하면서 늘 아띠의 발목을 잡는 치킨윙...ㅜㅜ 왼쪽 손이 쭉~ 펴서 스윙을 해야하는데, 골프채가 8.. 더보기
미라클모닝 3일째 - 북한산 등반 지난 토요일 주말, 미세먼지 맑음 예보를 확인한 아띠는 북한산 등반을 목표로 새벽같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잠이 많은 저 이다보니... 전날 저녁 9시에 일찍 잠에 들어 새벽에 간신히 일어났지만요..ㅠㅠ 새벽 5시 20분쯤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기상예보대로(?) 날씨좋은날에 미세먼지도 없어 집에서도 북한산이 맑게 보였습니다. 중간에 목마를것 같아 금요일에 사다놓은 오렌지로 주스를 내려 착즙해 올리브오일을 넣어 오렌지올리브오일주스를 만들어 놨는데 그것까지 잘 챙기고, 모자도 챙기고 ㄱㄱ~~ 아침부터 등반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띠가 1등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음... 한 100명 중 5등?? 정도랄까요?ㅎㅎ 중학교 다닐적 특별활동으로 등산부를 들어 자주 갔던 북한산이었는데, 오랜만이라그런지 등산.. 더보기
EBS 영어회화 EP. 825 I wear a unique ring every day. - 영어공부! #생활영어 S5 ep. 825 I wear a unique ring every day. 저는 매일 독특한 반지를 끼고 있어요. I do not carry that many unique items on my person on a daily basis. I am going for a more minimalist lifestyle in these last few recent years. And therefore, I try to keep my possessions to a minimum. Probably the most unique thing that I carry … I'm not carrying it, I wear it … is this ring right here. My mother bought it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