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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공복에 먹기 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기준 - 깔끔하게 정리해줄께 1. 올리브오일은 엑스트라버진오일, 버진오일, 퓨어오일 로 구분하여 만들게 됩니다. 그중 공복에 드시거나 생으로 드시기에 적합한 올리브오일은 산도 낮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우선은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산폐율, Acidity) 0.8% 미만의 가열하지 않고 짜낸 올리브오일을 지칭하는데요. 산도가 높으면 산폐가 많이 진행된 오일이라고 쉽게 보시면 되는데요, 산폐된다고 말하는것은 쉽게 예를 들어, 사과 껍질을 벗겨내고 공기와 오래 접하게되면 누렇게 변하면서 맛과 향, 영양성분이 파괴되고 변질 된다는 것을 말해요. 즉, 올리브열매를 수확하고 오일로 담는 시간과 짜내는 방식에 따라서 신선함, 영양가가 다르다는거죠. 그래서 산도수치가 낮은 올리브오일을 아침에 공복으로 먹어줘야 효과를 .. 더보기
염증 예방! 아침공복 올리브오일 1스푼 + 작두콩차 마시기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철 날씨. 평소에는 기침도 많이 하지않고 잘 지내다가 겨울만 되면 한 두달간 마른 기침을 자주한다. 병원에 가서 항생제와 기침억제약을 처방받는것도 그때 뿐이다. 의사선생님 왈 '목에 염증이 심각하네요. 조금만 더 지속되면 기관지염에서 폐렴으로 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선천적으로 목이 약하거니 생각하다가도 너무 심각한 기침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라 원인을 찾아본다. 겨울이라 춥고 건조해서? 겨울철 중국발 미세먼지로인해? 선천적으로 목이 약해서? 커피를 많이 마셔서?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을 정도로 말을 많이해서? 선천적인 비염으로? 맥주를 좋아해서? 대략 내 경우 요정도로 추측이 된다. 결론적으로는 모두 맞다고 판단! 춥고 건조한 겨울이다보니 코와 목이 자주 마르게 되고, 미세먼지가.. 더보기
미라클모닝의 시작! 그 첫걸음 꾸준하게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 겸, 자기계발 할 수 있는 것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조깅 및 미라클모닝 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 잡으면 힘들것 같아 아침 일찍 일어나는대로 1시간씩 운동 해보기로 도전 ! 동네 산책로 따라 가는길~~ 창릉신도시 산책로인데 곧 재개발하면서 엄청나게 발전 할 곳이라 몇년 뒤에는 보기힘든 풍경이 될것임을 생각해보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이 눈여겨봐야겠다는 생각을~^^ 영상 4도로 아직 쌀쌀한 날씨인데 나름 열심히 걸었더니 덥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러닝 앱으로 4.5Km 찍은걸 보니...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점점 거리도 늘려나가고 지루하지않도록 다양한 운동으로 미라클모닝을 실천해보자고 마음먹게 되네요.. 꾸준하게 운.. 더보기
아띠의 다이어트 먹을것에 대한 유혹 Adding insult to injury 요 몇일간 정말 잘 버티면서 식사량 조절과 걷기, 그리고 적절한 운동으로 잘 모양새가 잡혀지는가 싶었습니다.그러던중 이번 주말 토요일...회사 근무에 이어서 2시, 5시의 결혼식 일정이 잡히면서 지금까지의 컨디션이 망가지게 되었네요... 토요일 근무시간은 오후 2시까지로 1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점심을 꼭 먹고, 퇴근을 하게되는데요..두건의 결혼을 알고 먹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동료들 먹겠다는거 저혼자 빠지기도 이상하고해서간단하게 김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라면을 덤(?)으로 또 시키게되면서 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어야하는데...ㅎㅎ라면도 거의 다 먹게 되고, 퇴근하면서 결혼식장으로 바로 직행~ 2시 예식은 퇴근시간에 걸려서 못보게되었지만 연회장에서 음식을.. 더보기
아띠의 다이어트 그 시작 #2 아침 1시간30분 모든 사람들은 무엇을 하던지 시간이 없었다고 말합니다.저 역시 운동할 시간이 없었고, 잠잘 시간도 없었으며, 무엇을 하려고 하면 시간은 늘 없었습니다.그중에 가장 쓸모(?)없는 시간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지금껏 열심히 산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막 허비하면서 살지는 않았나봅니다.쓸모없었던 시간은 생각이 나질 않았었지요...^^;그래서 아침 잠을 조금 줄여보기로 했습니다.7시 정도에 일어나는 기상시간을 조금 당겨서, 6시 30분..익숙해지면 6시... 그리고 또 익숙해지면 5시30분.. 이렇게 말이죠. 처음에는 피곤하고 못일어 날것 같았지만.. 그래도 신기한건 눈은 떠졌습니다.그렇게 시작한 아침 운동..^^;힘들게 하는 운동은 체질에 안맞아서 동네를 몇바퀴 도는것으로 시작.. 더보기
아띠의 다이어트 그 시작 #1 동기 한동안 아띠네 블로그에 관리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포스팅도 안하고 방치된지 어언 몇 달.(제대로 된 포스팅이 안된지는 이미 몇년은 지난것 같네요.) 어느날 인터넷속을 떠돌면서 자주가는 어느 파워블로거의 인생경험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내로라 하는 대기업에서 파워블로거로 전향한 계기와 동기등의 솔직 담백한 글을 접하게 되면서 아띠는 충격을 받았지요.ㅜㅠ그리고,이렇게 기억속으로 뭍혀지는 아띠네 인터넷공간을 보면서 뭔가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지만 찾아주셨던 모든분들께도 미안한 마음이 들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판단하고우선, 지금 내가 하는 꾸준한 일들 중에 정보로 남기면 좋을만한 것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하는 일 오피스맨으로 늘 똑같은 일상과 출근, 퇴근.집에오.. 더보기
뇌혈관계 질환과 아토피 피부질환에 좋은 초석잠 - 아삭아삭 맛있어요 하얀 다슬기 같기도 하고,굼벵이 처럼 생긴 초석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최근 뇌혈관계 질환과 아토피 피부질환에 좋다하여 각광을 받고있는 뿌리 식물이랍니다.^^(심적 안정효과도 뛰어나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학생들 부모님이 많이 찾는다고 하죠..+_+ㅋ치매예방차원으로도 많이 먹는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름만 들었을때는 많이 생소해요... 아는사람들 사이에서만 아는, 그런 식물인가봅니다.. 강원도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이 초석잠을 재배해서 하얗고 이쁘장한 초석잠을 갈아서 요구르트나 우유에 넣어 드신다고 하시는데,맛도 좋다고 합니다.. (보기보다 말이지요..ㅎㅎ) 무랑 마 같은 느낌의 아삭한 식감인데 고소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초석잠 장아찌를 만들어 반찬으로도 만들어먹는다고 하고요..저는 겨울에 가서 땅위로 올.. 더보기
올 여름도 살과의 전쟁! 올리브다이어트 시작! 작년에 이맘때쯤이었었나요? 먹는것 좋아하고, 운동하는것 싫어하고.. 그러다보니 살이 점점 불어 83kg까지 육박하게 되어 그 심각서을 깨닫고 다이어트를 했었는데요..^^ 올해도 또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작년에도 올리브다이어트로 효과를 많이 봤었거든요. (중간에 귀찮음 때문에 다이어트 일지를 안쓰게 되었지만, 그렇게 다이어트 해서 78kg 까지 유지했었거든요.^^ 물론 운동은 거의 겸하지 못하고 식이요법으로만 했던 터라... 잠시 폭식하고 뷔페가고 하니... 몇달 전에는 87kg대였습니다.ㅜㅠ 요요나 그런건 아니지만...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한달에 뷔페를 3~4번씩 이용하고 그랬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별 무리 없이 지냈는데, 요즘 통 맞는 옷이 없고, 회사 체육대회에 참석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