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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지하철 9호선 개통일 7월 말로 연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지하철 9혼선의 개통이 7월 말로 연기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ㅠ_ㅠ 회사 출퇴근 시간 단축과, 정기승차권을 이용한 저렴한 가격을 모토로 6월 12일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원래 6월 12일이 아닌 5월 말이었다죠? 근데 두번째 개통 연장이라니..ㅜㅜ) 급 우울해졌네요... 하긴 운임정산시스템의 문제가 생겨 개통을 아직 못한거라고 하니, 시민을 생각하여 완전한 상태로 개통을 꾀하는것(?) 인가, 한번 생각해봅니다... 기분좋게 9호선 지하철 탔는데, 1구간인데 추가 운임나오고 하면 기분이 쫌.. 안좋겠네요.ㅎㅎ 정기권과 하나로카드, 지하철과 버스의환승 시뮬레이션 148건중에서 6건에 이렇게 8가지 문제점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나봅니다. 조만간 깨끗하고 넓어진 지하철 9호선을 고.. 더보기
우리집 앞마당에서 자라는 먹을거리~ 나무와 꽃들을 좋아하시는 우리 부모님께서는 옛날부터 꿈이 있으셨답니다. 집 앞마당에 감나무와, 포도나무, 고추밭 등의 먹을거리가 가득한 정원을 갖고 싶어했던것이지요.^^; 근데, 자식들 교육을 위해 서울생활을 해야했던 우리부모님께서 그 꿈을 잠시 접으셨다가,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시고부터 집 앞 마당에 이것저것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먹거리로 재배, 수확 가능한 것들을 하나, 둘 키우기 시작했지요. 빠른 수확을 위해 감나무는 어느정도 큰 모종을 사서 매년 2~300개 정도의 감이 열리고, 약재로 쓰인다는 보리수 나무는 작은 나무로 가져왔었는데, 지금은 엄청난 열매로 여러 새들이 우리집에서 열매를 따먹고 가며, 작은 모과나무에는 매년 10~20개정도의 적지만, 든실한 모과가 열린답니다.ㅎㅎ 작은 화분에도.. 더보기
전철(지하철) 정기승차권 가격 안내 올해 2009년 6월 12일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저는 뭘해야할까? 고민을 잠시 해보았습니다.ㅎㅎ 제가 가진돈이 많아서 역근처에 집이나, 땅을 사는건 못하구요..ㅠㅠ 요즘처럼 힘든 시국에 아낄수 있는건 아끼자는 마음으로,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구매해서 다닐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알아보니 두가지 종류가 있네요.. 하나는 서울 시내전용 노선을 39,600원에 60회(30일간) 이용 가능한 것이 있었구요, 두번째는 거리 비례용이라고해서 교통카드운임 X 44회 X 15% 할인된 가격에 전철을 이용하는것이 있네요.. 뭐, 저야 서울 지역 내에서만 왔다 갔다 할테니... 첫번째 옵션이 좋을듯 싶습니다. 39,600원에 60회라고는 하지만, 출퇴근 40회로 계산하면.... 36,000원...ㅡ_ㅡ;; 타산이 맞지 않군.. 더보기
맥도날드, 콜라 리필, 정말 중단했군요. 이제는 롯X리아, 버X킹, 파X이스, KXC를 이용해야.. 2009년 6월 1일 부터 맥도날드에서는 콜라 리필을 중단한다는 발표를 4월정도에 했었죠? 설마설마 했었는데,.... 정말이군요..ㅇㅅㅇ;; 맥도날드 갈일이 거의 없어서 안가고 있었는데, 맥도날드 포인트로 뭐좀 먹어볼까하고 갔다가.. 기분....오우~~쒯~! 당산역점에 갔었는데, 바로 옆 롯데리아를 갈껄 하고 후회막심했네요.. 바빠서 그런지 치킨텐더 먹는데, 소스 챙겼나 안챙겼나도 모르고, 콜라는 윗뚜껑도 안덮어주고.. 콜라는 늘 리필해서 먹던 터라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콜라리필을 외치며 빈잔을 들이밀었는데, 에휴.. 이건뭐,,, 무안하게 '콜라 이제 리필안되는데 몰랐어요?'라는..ㄷㄷㄷ 쪽팔린거보다, 몰아치는 짜증에.. 조금 화가 났더랍니다.. 당산점만 이아니라, 전체 맥도날드가 다 그렇게 하기로 하.. 더보기
서울시 메트로 지하철 9호선, 2009년 6월 12일 개통~! 웅캬캬~~ 이제 얼마 안있어서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답니다.^0^; 제가 서울 동작구 지역에 살고 있어서그런지 특히 더 기분이 좋군요.>ㅁ< 이벤 메트로 지하철 9호선은 황금빛 노선 색깔을 뽐내며 김포공항쪽의 개화역에서 고속터미널부근의 신논현역까지, 한강의 물길을 따라 남쪽으로 25.5Km, 쭉~~~이어지게됩니다.^-^ 김포공항에서 5호선을 타고 고속터미널까지 가면.. 1시간 30분은 족히 넘어야 할 시간인데, 이 시간을 50분으로 단축시키는 엄청난 일을 해버리는군요.@ㅇ@; 그간, 공사하고, 뭐하고... 영등포와 당산 사거리 일대에 엄청난 마비를 일어켰던 지하철 공사였는데, 공사 종료로 인해 한결 수월하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것은... 늘 신길역에서 환승해 회사를 출퇴근해야했는데.. 더보기
빨리 진행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숨고르며 천천히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시대가 급변하고, 이런 변화에 맞춰나가다보면, 어느새 기계화 되어가고있는 나를 보게됩니다. 그런 반복적인 일상에 지칠때면 삶이란게 무료해지기도 하고..@@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하루, 이틀..... 조금은.... 아주 가끔은...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며 여행을 다녀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일에 쫓기며, 급하게 살다보면, 인생도 빠르게 흐르는 느낌이랄까요? 잠시 쉬셔도 되요..^^; 그리 급할건 없으니까요~^^ 더보기
지금은 노래 녹음 중. 제가 다니는 회사입니다.ㅎ 스튜디오에서 가끔은 저렇게 노래도 녹음하고 그런답니다..ㅎㅎ 물론 잘 부르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기계와 프로그램들의 발전으로 음악하는 사람들도 참 편해졌지요.. 노래 못하는 음치들도 가수가 될 수 있고, 세션 없이도 반주를 만들 수 있고, 피아노를 못 쳐도 이루마, 막심, 그 외에 여러피아니스트들 못지않게 연주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역발상으로 생각해보면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겠네요. 라이브 못하는 가수, 악기 못다루는 음악인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 중에 한 부류라고 생각하네요. 저 역시..@@; 뭐, 시대를 잘 타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진정한 뮤지션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ㅜ_ㅠ 암튼, 담에 작곡해서 부른 곡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더보기
Sony PRS-505 (E-book) 개봉기 전에 외국에 사는 분께 받은 PRS-505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북 하면 뭔가 좀 생소하고,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생각나신다구요? 저도 이 PRS505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었지요.ㅎㅎ 예전에 인터넷 소설이 한참 뜨고 있을무렵 그 많은 분량의 소설들을 다 접하기 힘들어서 갈무리하고 컴퓨터로 조금씩 읽었었는데요. 그런 문서파일(TXT,PDF,RTF,IRF)이나 그림파일(JPG,GIF,PNG)을 읽어 볼수 있게 해준 휴대용 기기라고 할수 있죠. 일단 외형은 참 깔끔합니다.. 소니만의 세련되고 멋드러진 디자인이라 할수 있겠네요.6^^; 이북은 소니것 말고도 국산제품으로 누트(NUUT), 소리북(SoriBook),등이 있구요, 외국 제품으로 일리아드(iRex iLiad), 킨들(Kindle), 그리고 소리 PR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