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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그건 사랑이었네' 저자, 한비야 사인회 - 7월 18일 코엑스 반디엔누리스에서 우연찮게 봤답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중국견문록' 등으로 유명한 바람의 딸 한비야씨가 '그건, 사랑이었네'라는 책을 새로 출간하며 코엑스에서 싸인회를 가지게 되었군요..^^; 저는 여자친구와 영화 '헤리포터'를 보기 위해 돌아다니는 중이었는데..ㅇㅅㅇ;; 이런 행운이~~>ㅁㅁ< 미리 사인.. 더보기
블로그 일주일동안 관리 안했더니.. 접속자 수가 급격히 하락네요.. 이거야원...ㅠㅠ 그래도 일단 급한 일들은 어느정도 처리되어서인지 마음이 놓입니다.@ㅁ@; 그러고보니 지난 한달동안 방통대 기말고사 준비하랴,, 회사 새로운 프로젝트 추진, 새벽으로 운전연수, 기타등등... 한일이 많아 뭔가 뿌듯합니다.ㅎㅎㅎ 근데 좀있으면 방통대 성적 발표가...ㅜ_ㅜ 암튼 이제 좀 분발하겠습니다..ㅎㅎㅎ 맛집과 여행지(데이트 코스) 위주로 글을 많이 쓰겠습니다.>ㅁ 더보기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대박~! 저는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이 제일 맘에 듭니다.^^ MBC 무한도전 팀에서 3년만에 '강변북로가요제'에서 올림픽대로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듀엣가요제'를 선보였습니다.^-^ 듀엣가요제는 말그대로 무한도전 맴버들이 각자 맘에드는 가수, 작곡가를 선정해 듀엣을 부르는 내용인데요. 길+윤도현밴드로 구성된 '안 편한 사람들'의 '난 멋있어', 정준하+윤종신+애프터스쿨로 구성된 '에프터쉐이브'의 '영계백숙', 노홍철+노브레인으로 구성된 '돌브레인'의 '더위 먹은 갈매기', 정형돈+에픽하이로 구성된 '삼자돼면'의 '바비큐', 전진+이정현으로 구성된 '카리스마'의 '세뇨리따', 박명수+제시카+E-tribe로 구성된 '명카드라이브'의 '냉면', 유재석+윤미래+타이거JK로 구성된 '퓨쳐라이거'의 'Let’s Dance'가 이번 무한도전 프로에 정식 소개가 되었지요~>ㅁ< .. 더보기
자야하는데... 일이 쌓였네요. 회사에서 일거리를 많이 줘서, 오늘 집에서 작업하는 중입니다..ㅠㅠ 다음 월요일까지 제출해야한다는....ㅜ_ㅜ 아.. 무슨 일이냐구요? 회사에서 요즘 동요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한다그래서.. (우리 회사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랍니다. 그중에 저는 음향쪽에 담당하고있는 엔지니어구요.ㅎㅎ) 그래서 그 동요책의 곡 샘플을 만들어오라는 실장님의 특명이..ㅇㅅㅇ; 에휴.. 곡 안쓴지 오래되었는데.. 큰일이네..ㅜㅜ 더보기
지하철 정기 승차권 사용후기 몇달전부터 '구입해야지, 구입해야지' 생각만 무성했던 지하철 정기 승차권을 드디어 갖게되었습니다~>ㅁ< 사실 제가 직접 산것은 아니구요, 혹시나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려봤더니, 빈 정기승차권이 하나 있다고 해서 카드는 구입하지 않아도 되었답니다.ㅎㅎ 이제 충전 시켜서 쓰기만 하면 되는 상황~! 아침 일찍 출근길에 충전해서 사용하려고 나왔는데요, 지갑에 현금이 없는 상황. '뭐 카드로 충전될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카드 충전이 안된다네요..ㅇㅅㅇ;; 보통 정부에서 깨끗한 상거래를 위해 카드사용을 권장한다더니.. 나라에서 운영하는 지하철에서는 정작 카드가 안된답니다.. 조금은 어처구니없었지만....특정 카드회사와 거래를 못하는 정부의 이유도 있나보다 싶어서, 다음에 현금생기면 충전해야겠다 생각하고, T-Mon.. 더보기
트위터(Twitter) 시작하다 아직 블로그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한 이마당에,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트위터를 가입했습니다. 트위터란? 일종의 작은 메모장 같은 느낌의 세계를 상대로 글을 쓰는, 블로그 피드같은 것이지요.. (티스토리와 트위터 연동을 해놨기때문에 지금 쓰는 글도 트위터로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http://twitter.com/Atti1004 쓸수있는 글의 수는 140글자로 얼마 안되지만, 그것도 나름 매력이라 할수 있지요.@@; 일단 영어로 쓰는 Englifh 이야기를 중심으로 트위터에서 열심히 활동해 볼까 합니다... 블로그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좀 늘어나려나요?^*^;; 더보기
마당의 보리수 열매 지빠귀가 다 따먹었네요.. 전에 저희 집 앞마당을 소개하면서 보여드린 보리수 열매, 그열매를 지빠귀 한쌍이 날아와 약 보름동안 우리집에 머무르면서 다 따먹고 날아갔네요.. 그전에 엄청 많았던 열매들은 온데간데없고... 남은거라곤 열매하나 없는 앙상한 나무뿐... 에휴.. 열매가 이쁘장한게 보기좋아 아버지께서 수확하지말고 그대로 두자고 하셨는데, 내년에 보리수 열매 열리면 바로 다 따놔야겠습니다..@ㅁ@; 집에서 지빠귀들 꽥꽥거리는 소리가 좀 시끄럼기도하고... 우리집 앞마당에 새들이 반겨준다는것은 좋지만, 완전 보름동안 그렇게 있다가니...ㅎㅎ 그냥 잡담이었습니다..후덜덜.. 더보기
서울 고속터미널 화훼시장 이쁜 꽃 많네요.^^; 저는 요즘 꽃을 소비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직은 미혼이지만, 이제 결혼도 해야하고 인사도 드리고, 그리고 꽃을 좋아하시는 부모님도 계시고하니.. 꽃을 구입할 일이 많네요.. 그리 크거나 화려하지 않은 꽃들, 혹은 간단히 선물하기위해 사는 꽃은 근처 꽃집에서 사기 마련인데요. 고속터미널 화훼 꽃 도매상가에 가보고나서 그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이 꽃바구니가 4만원짜리 꽃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시중에서 구입할때 저정도 구입하려면 보통 8~10만원정도는 들었던거 같네요.. 물론 꽃의 종류또한 저렇게 많지 않습니다. 꽃을 구입하러 화훼시장에서 이것저것 봤는데, 모두 다 이쁘고, 꽃들도 푸짐하게 꽂아있고, 그런게 가격또한 저렴하고..ㅎㅎ 하지만 저의 여자친구 어머님께서는 좀더 화려하고, 큰꽃을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