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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컬러 떼라피 (목, 화, 토, 금 수) 사람들을 5가지 성향으로 분류를 하곤 한다. 목/화/토/금/수 각각의 성향에 따른 특성 및 성향, 요즘 유행하고 있는 컬러 떼라피에 대해 알아보자~ 1) 목의 성격(과노상관): 목소리가 크고 우렁찬 사람 간이 안 좋은 사람 --> 사소한 일에 화(짜증)을 많이 내곤 함 화를 많이 내는 사람 --> 간이 안 좋아짐 봄나물 등 녹색음식이 몸에 좋음 2) 화의 성격(과희상심): 잘 웃는 사람 너무 웃음이 많은 사람 --> 심장(소장)에 무리가 옴 (기쁨이 과해도 안 좋음) 3) 토의 성격(과사상비): 군소리가 많은 사람 지나치게 생각이 많은 사람 --> 비장기능이 약화 (소화기능 장애, 건망증 증대) 4) 금의 성격(과우상폐): 슬픈음색을 가진 사람 우울증 --> 폐기능 약화, 대장이 안좋음 ==> 상쾌함을 .. 더보기
아...발톱 빠졌어요.. 호러&엽기물... 음... 전에 자동차 세차하는중에 현관문에 발을 찌어 발톱을 다쳤는데요... 이 발톱이 나중에는 덜렁덜렁거리더만... 결국에는 분리~!...ㅡ_ㅜ.. 아.... 좀 징그럽네요....덜덜.(발이 좀 못생겼다는..ㅎㅎㅎ) 다들 발조심... 세차조심... 더보기
너무 예쁜 MP3, 삼성 Yepp(옙) YP-U5AL 4G~ 전에 쓰던 Mp3가 망가지고나서 아이스테이션 V43 PMP를 구입하고 가지고 다녔었는데, 무거운 무게와 큰 크기, 그리고 제일 불편했던 짧은 재생시간....(4시간정도면 돌아가십니다..ㅡ_ㅜ) 이런것에 회의를느껴 MP3를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 전에는 우디 CA-200 1G를 썼었는데요.. 이거 정말 명기였었는데..ㅠㅠ AA건전지 들어가며 50시간 재생가능한 MP3였지요.ㅜㅜ 이걸 보내버리고나서 AA건전지들어가는 MP3를 찾아봤지만, AAA건전지가 들어가는 MP3말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충전지를 사용하는 MP3를 찾아보던 중 삼성 Yepp 시리즈 중에 새로나온 것이 확~! 눈에 띄더군요. 바로 YP-U5 인데, 파스텔 톤의 색채와 시대를 역행하는 MP3처럼 보이는... 그런 느낌이었지요. .. 더보기
지하철 9호선 출퇴근시간에 왜그리 흔들리는지... 불안한 지하철9호선. 9호선이 생기기 전, 저는 노량진에서 공덕역에 있는 회사까지 출퇴근 하면서 지하철 9호선이 생기길 고대하고 또 고대했습니다. 신길역에서 갈아타야하는(긴 환승구간) 번거로움이 적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지하철 9호선 개통되고나서 저는 신길이 아닌, 여의도역에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두정거장 가서 갈아타면 되니까, 그리고 환승구간도 상당히 짧아서 좋았지요. 근데 그 두정거장을 거쳐갈때 덜컹하는 느낌이 늘 있습니다. 다들 흔들리는 전철에 놀래서 뒷사람, 옆사람의 발을 밟기 일쑤이지요. 몇일동안은 어쩌다가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이건 왠걸요... 노량진에서 여의도 가는 구간마다 늘 어김없이 덜컹거립니다. 다른 지하철들은 그렇게 흔들리거나 불안한 느낌이 없었는데, 9호선만 유독 그런 느낌이 드네요. 철로 수리를 .. 더보기
이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우측통행이 대세다.(?) 몇년전에는 지하철을 타면 두줄타기 캠페인이 대세였었지요? 왼쪽으로 바쁜사람들 지나가게하고, 오른쪽으로 천천히 가는 사람들 서있었던것에서 사고가 많이 잇따르는 바람에, 걸어가지 말라고 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지켜지고 있지는 않지요..ㅎㅎ 두줄로 서있으면 뒤에서 사람이 막 밀치고 나오질 않나... 암튼 그렇게 흐지부지해진 캠페인이었는데요, 언제부터였나... 한달도 안된것같은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탈때, 순간, '어(?)' 라는 생각과 함께 뭐지?라고 의아해한적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그전에는 자동차 차선과 반대되게 이동을 했었지요. (왼쪽으로 올라가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그런 방식.) 즉 좌측통행 이었는데, 이게 우측통행으로 바뀌었던것~! 한두 역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전 서울의 .. 더보기
회사 업무하면서 제일 나른한 시간.. 퇴근전 30분~! 아.... 일하면서 졸고, 또 졸고... 간신히 버티고 버텨서 이제 퇴근 30분전이네요.. 근데 이 시간이 제일 힘들다는거... 아아... 커피에 또 의지해야하나.. 좀있으면 퇴근인데 조금만 더 버텨보는 아띠입니다...@ㅠ@ 졸음깨는 약이나, 정신이 확~! 들게하는 그런 건강식품 없나요?..ㅜㅠ 더보기
5주째 주말 출퇴근, 아.. 힘들다. 요즘 회사에 일이많아져서 주말에 출퇴근을 한답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회사에서 업무 준비를 하고 짬나는 시간에 잠시 쓰는것이지요.ㅎㅎ 5주째 주말에(그래도 양심상 토요일은 쉬게해준답니다. 일요일에만 일하는거죠.@ㅁ@) 그래도 오늘은 왠지 힘드네요..ㅜㅠ 엇그제 이틀동안 방통대 수업이있어서 이틀간 회사빠지고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그것때문에 더 피곤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는 이틀간 잘 쉬었잖냐는 식이지만... 저는 딱히 쉬거나 그런게 아니었으니까요.. 뭐, 회사 업무에 지장을 주었으니...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지만.. 이상하게 오늘은 노곤한게... 피곤...ㅜ_ㅜ 살려주세요.ㅠㅠ 더보기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하늘공원에서 미래를 꿈꾸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하늘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높은 곳에 위치해있지는 않지만,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좀더 높은 시점에서 바라볼수있는 공원이지요. (남산공원의 야경과는 다른 하늘공원만의 매력이랄까요?) 그 공원에 오르기위해서는 하늘계단이라는 계단을 밟고 한계단 한계단 오르게되는데요. 그 하늘계단을 오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저는 미래로의 목표, 나의 삶에있어 고난과 역경, 뭐 그런것을 떠오르곤하는데, 내 인생의 전체를 291계단이라는 계단에 놓고 비유를 해보는 것 이지요. 처음에 멋모르고 힘차게 발돋움하며 희망을 갖고 오르게 되지만, 힘들다고 느끼고 그만 내려갈까? 생각하기도 하는게 사람의 마음이고, 인생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291계단의 그다지 많은 계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