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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이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우측통행이 대세다.(?)



몇년전에는 지하철을 타면 두줄타기 캠페인이 대세였었지요?

왼쪽으로 바쁜사람들 지나가게하고, 오른쪽으로 천천히 가는 사람들 서있었던것에서 사고가 많이 잇따르는 바람에, 걸어가지 말라고 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지켜지고 있지는 않지요..ㅎㅎ

두줄로 서있으면 뒤에서 사람이 막 밀치고 나오질 않나...

암튼 그렇게 흐지부지해진 캠페인이었는데요,

언제부터였나... 한달도 안된것같은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탈때, 순간, '어(?)' 라는 생각과 함께 뭐지?라고 의아해한적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그전에는 자동차 차선과 반대되게 이동을 했었지요.






(왼쪽으로 올라가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그런 방식.) 즉 좌측통행 이었는데, 이게 우측통행으로 바뀌었던것~!

한두 역사만 그런줄 알았는데, 전 서울의 역사가 다 그렇게 하기로 했나봅니다.

암튼 적응 안된 1人....

근데 좌측통행에 익숙한 사람들이 정말 많나봐요..

특히 멈춰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반대로 가시는 분들 많던데...

우측통행이 사고도 덜나고, 안전해서 그런가...편리하다고도 하는데.. 그다지...

(써있기론 탈때마다 100원씩 돌려드리는 친환경 녹색성장 도우미.. 라는데....이거랑 무슨 상관이지?ㅇㅅㅇ;;)
정부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시면 설명좀...ㅎㅎ

자세한 이론은 잘 모르겠지만... 익숙하지않은 정책... 헷깔려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