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롯데아울렛(파주상공 EXPO) - 파주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개최 해마다 이맘때쯤 파주롯데아울렛에서 파주EXPO 행사가 열린다. 벌써 12회차를 맞이하는 파주상공 EXPO에 올라브코리아도 참여한다. 23년 10월 5일에 벌써 오픈하여 약 한달 간 진행하게 되는데 올라브는 실외매장으로 지정되어 10.13~15일 3일간 우수제품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몽골텐트로 이루어진 부스에 56개 파주시 유망 중소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왠지모를 흐뭇함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평일이라그런지 한적한 느낌이지만, 주말이면 엄청난 인파에 정신을 못차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긴장을 늦추지않고 어떻게 하면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지 많은 생각을 해본다. 주말인 토요일/일요일에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도 시음하고 다양한 박람회에서 처럼 마늘올라브오.. 더보기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 평화누리 캠핑장 카라반 이용후기 마음만큼은 캠핑에 진심(?)인 우리가족. 몇일 전 텐트에서의 캠핑보다 좀 더 색다른 캠핑을 즐기기 위해 카라반을 예약하게 되었다. 주말에는 항상 만석이라 예약이 꽉 차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시간이 남는 평일, 그것도 급조해서 하루 전 예약 후 이용하다보니 카라반 자리가 남았다..>ㅁ 더보기 공기좋고 대기줄 없는 놀이공원 하니랜드 - 초등학생 즐기기 좋은 곳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학교갔다와서 '주변 친구들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에 놀러가서 자랑한다'고 속상해하며 집에 왔다. 딸이 속상해하는 모습에 가슴아픈 대한민국 아빠인 나. 그래! 주말에는 놀이공원가자!!!~~~... ..... 라고 말했지만 에버, 롯데, 서울은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대기줄로 30분 ~ 1시간씩 걸렸던 예전을 떠올리며, 가성비좋고 공기좋고, 대기없는 최고의 놀이공원 하니랜드에 가기로 했다..ㅎㅎㅎ 하니랜드는 파주에 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양주에 임채무 아저씨가 하시는 두리랜드도 있지만.. 거리가 조금 있는지라 집에서 가까운 하니랜드로 고~! 하니랜드는 주변에 공릉관광지가 있을정도로 공기 좋고 맑은 곳에 위치해 있다. 우선 자가용으로 들어가면 주차비 1000원, 입장료 .. 더보기 2021 파주 롯데아울렛 파주상공EXPO 중소기업 우수제품박람회 매 해마다 이맘때쯤 파주 롯데아울렛에서는 파주상공회의소와 협력해서 특설매장이 오픈한다. 이름하여 파주상공 EXPO. 엑스포하면 92년 대전 꿈돌이 엑스포가 생각나는 나이라서 감회가 새롭지만, 해마다 접하게되는 파주 롯데상공엑스포 중 이번은 많이 특별한 자리가 된 것 같다. 아띠네도 파주에 위치한 소상공인 회사이다보니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신청하고 입점된 것! 20년도에는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신청을 못해 넘어갔었다. 그 전년도인 19년도는 야외에 간의 부스를 설치하고 정말 박람회 같은 분위기로 진행을 했었는데, 작년부터 룰을 조금 바뀌었다. 한 달간 특설매장에서 가판대 매대가 업체마다 주어지며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박람회라기보다, 1평 짜리 오픈매대에서 판매를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 더보기 미라클모닝 31차 ~ 32일차 - 아침으로 수박주스, 마장호수 산책하기 미라클모닝 31차 - 아침엔 수박주스~ 요즘 아침에 일찍일어나 아침식단 만들고 운동하는거에 맛들린 아띠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주말, 기관지가 약한 저에게는 미세먼지는 쥐약이라 오늘은 집 정리와 청소 Day로 정했습니다~ 냉장고를 청소하려고 열어보다가 큰 수박이 자리 한켠 차지하는걸 보고있을 수 없어, 수박주스를 만들어봤는데요.. 수박주스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씨를 곱게 갈아내도 씹히는 씨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와이프와 딸을 위해 수박을 얇게 썰고, 보이는 씨는 모두 제거해주었습니다... ... 정말 오래걸립니다..ㅜㅠ (그래도 몇개는 들어간 것 같네요.ㅎㅎ) 수박주스를 만들고서 집 청소하다가 발견한 DSLR. 한때 정말 많이 들고다니며 폰카는 인정하지않았던 때가 있었지... 라고 생각해보며 이것저것 .. 더보기 요리를 맛있게 해주는 STAUB 세라믹 그릇 ^^ & 스타우브 몇 일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STAUB 세라믹 그릇을 구매했습니다. 전에 넓다란 스타우브 접시를 이모저모 잘 사용하던 터라 좀 더 다른 디자인의 STAUB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서 말이지요.^^ STAUB제품은 프랑스제 세라믹 제품으로 유명한데, 무쇠로 만들어진 주물 냄비들로도 유명합니다. 근데 무쇠주물은 너무 무거워서....ㅡ,.ㅡ; 좀 오래 들고 있으려니 팔목이 아프더라구요... 와이프는 뚜껑조차 못듭니다.ㅎㄷㄷ (외국인들은 손힘이 센가봐요.ㅎㅎ) 그래도 주물제품은 못사고..(주물로 된 제품은 가스레인지에 바로 사용 가능해서 다용도로 활용할텐데..ㅠㅠ) 세라믹 제품을 또 구매한것이지요.. 전에 제품은 넓다란 접시에 테두리가 물결모양으로 빵 틀 같이 생겨서 빵 만들어먹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은 접시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