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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

미라클모닝 40일차 ~ 42일차 - 브런치&계피감초차, 독서, 샐러드 그리고 운동 미라클모닝 40일차 - 수박주스와 계피감초차 그리고 러닝머신 미라클모닝 40일차. 전에 수박주스가 맛있었는지, 아침메뉴로 수박주스를 해달라는 와이프의 요청이 있었답니다. 어려울건 없지만, 뭔가 시간대비 재미가 없는 메뉴라서..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ㅇㅅㅇ;;; 그래서 수박주스를 만들고나서 전에 사다 놓은 계피감초차를 만들어 봤답니다. 그리고 전날에 사놓은 초코와플과 빵으로 데코 해놓으니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운동하러 고고~!! 이날 날씨도 좋긴했지만, 오랜만이기도 하고 커뮤니티 내에 헬스장을 가봤답니다.. 50분정도 뛰어주고나니 땀도 제법 나고 사진한컷 샷~ 사진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미라클모닝 1일차와 40일차.. 하드하게 운동한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뱃살도 들어가고 날렵(?)해진 .. 더보기
미라클모닝 38일차 ~ 39일차 - 타코&팝콘, 사과잼토스트 그리고 라이딩과 달팽이 산책 미라클모닝 38일차 - 타코 & 팝콘 만들기,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 38일차.. 정말 오랫동안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제가 자랑스러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피로누적때문인지 입병이 좀 심해져 음식먹기 힘든 하루하루 였었어요. 38일차 아침메뉴는 와이프와 딸의 요청으로 전날 먹었던 타코에 추가로 팝콘을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다. 전일 타코는 밥의 양을 많이 넣었고 고기가 적어 많이 아쉬움을 느꼈었는데요, 이번에는 밥을 적게넣고 고기를 많이 넣어서 만들었더니 정말 맛있게 된 것 같습니다.^^ 레시피는 https://atti1004.tistory.com/1249 글에서 볼 수 있답니다.~~>ㅁ< 그리고 팝콘은 팝콘 옥수수에 올리브오일과 설탕 소금을 넣어 카라멜 맛처럼 단짠단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에도 .. 더보기
미라클모닝 27일차 ~ 29일차 - 동네러닝, 딸램과 북한산등산, 러닝머신 미라클모닝 27일차 - 동네한바퀴 새벽부터 비가온다는 뉴스를 접하고 일찍일어나 뭘할지 고민했습니다. 창밖을 보니 비가 아직 내리지 않고 구름만 꾸물꾸물~~ 시원하게 우중러닝도 괜찮겠다 생각하면서 동네밖으로 나왔습니다. 열이 많은 아띠라 시원한 새벽바람이 춥지않고 시원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래도 걷기만 하니 슬슬 한기가 올라오는 것 같아 뛰었다가 빠른걸음으로 걸었다가를 반복하며 체온을 유지했습니다.ㅎㅎ 평소보다 짧은 시간에 전에 다녔던 산책로에 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멀리 가보려했는데, 빗방울이 굵어지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이대로면 감기걸리겠구나 생각되어 바로 집으로 직행.! 아침의 다짐과 달리 비맞으며 러닝하려는게 좀 걸리더라고요.. 덕분에 아직까지 감기없이 건강하답니다.^^ 미라클모닝 .. 더보기
미라클모닝 14일째~ 20일째 - 전시회 준비 및 전시참가, 동네 한바퀴 몇 일인지 신경안쓰고 새벽에 기상하는게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보통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 못한 일이나 운동, 심적으로 안정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곤 했는데요. 미라클모닝 14일차~20일차는 세텍 서울 2021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참가준비와 진행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하고 1주일치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집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그런 것도 있지만..ㅎㅎ 우선 전시회를 준비하기위해 올리브오일 제품 및 전시 부자재 등 준비가 만만찮고 전시 참가하면서 온 열정으로 일을 하다보니 체력소진이 빨라 새벽기상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뭐가 되었든 일어나긴 했습니다.ㅎㅎ 초기에 아침기상이 힘들었지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일어나는건 별 문제되지 않을정도로 기상이 편했거든요... 더보기
미라클모닝 12일째 - 동네 헬스장 헬린이 상체운동 오늘로써 미라클모닝 12일째 실천중인 아띠입니다. 아침운동이나 새벽운동하기 제일 힘든 요일인것 같습니다. 월요일.. '월요병'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귀가 밝은 아띠라서 알람만 맞춰놓으면 알람 첫음을 듣자마자 눈이 뙇~! 떠지는건 장점이겠지요..?^^ 알람소리에 6시 기상~ 그래도 평소 5시45분~50분에 일어나는데, 닝기적거리며 10분을 허비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의 헬스장에서 상체운동과 코어운동 하기로 결정. 제대로된 운동루틴이 있어야하는데 아직 초짜 헬린이라 그런거 없습니다...ㅎ 뱃살 빼고 매일운동이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플랜을 짜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월요일 아침부터 헬스장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들어가기 전 몇명 보이고 한 두명씩 천천히.. 더보기
미라클모닝 11일째 - 자린이 새벽 라이딩 미라클모닝 11일째 일요일 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새벽같이 딸래미와 지난주와 같이 등산을 하기로 했지만, 딸램님은 피곤하신듯 골골골~ 못일어나니 혼자 갔다오라합니다...ㅠㅠ 혼자서 북한산 등산할까 하다가 등산로 입구까지 자전거로 가보면 어떨까 싶어 자전거 라이딩으로 변경~!^^ 자전거 타는거는 워낙 좋아하지만 엉덩이와 사타구니의 안장통에 오래타지는 못했습니다. 집에서 북한산입구까지 아마 10km정도로 40분이면 가는 거리이긴한데, 왕복으로 하면 1시간20분.. 아직 자린이인 아띠에게는 힘든 코스 입니다..ㅎㅎ 그러다 문뜩 생각난 엉뽕팬티...ㅎㅎ 전에 자전거로 집에서 삼성동 회사까지 2시간 거리를 출퇴근한다고 샀던 아이템이 생각나 그걸 엉덩이에 장착하고 라이딩 고고~~!! 집에서 삼송역까지 창릉천 자전거길.. 더보기
미라클모닝 10일째 - 골린이의 골프연습 토요일 아침, 미세먼지도 많고 날씨도 춥다는 뉴스를 접하고 '피곤한데 새벽운동을 패스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날 부모님집에 일이있어 놀러나갔다가 늦게 들어와 피곤도 더해지고,, 주말인데 귀찮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래도 한번 이렇게 빠지면, 주말에 계속 빠질것 같고, 조금 피곤해지면 패스하지않을까 생각에 여차저차 5:54분에 일어나긴 했답니다.ㅎㅎ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은 9시에 커뮤니티에서 오픈이라, 집에서 간단히 스트레칭 하고 책을 볼까 싶어 펼쳤는데, 왜그리 눈에 안들어오는지...ㅠㅠ 목차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커뮤니티 오픈시간까지 잠을... (쿨럭!!) 그래도 8시 40분쯤 잘 일어났네요..ㅎㅎ 오늘은 골프 스윙연습~ 전에 골프채 전체 들어있는 가방을 가져가서 결국 7번아이언과.. 더보기
미라클모닝 9일째 - 헬스장 상체운동 미라클모닝 9일째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야외 자전거를 타려고 생각했지만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오전동안 비가 온다는 뉴스를 듣고 일찍 포기, 바로 헬스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역시나 새벽운동하는 동네분들이 많습니다.. 늘 같은시간 묵묵하게 운동하러 나오시는분들~~ 오오.. 존경합니다. 아띠도 정식으로 저 대열에 껴야할텐데요..>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