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서울광장에서 바캉스 어떠세요?
무더운 8월의 여름 밤, 서울광장에 가면 더위를 잊게 해 줄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회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의 8월 테마를 ‘클래식’으로 정하고 재즈클래식, 영화OST가 흐르는 시네마클래식, 팝클래식 등 한여름밤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갈라쇼,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국악콘서트와 국악뮤지컬 ‘시집 가는 날’ 등 유익한 문화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시원한 한여름밤 클래식 공연 7월 29일 시인과 가곡의 만남이 서울광장에서 이루어진다. 시인 이건청, 박종철, 이희자, 유안진, 문효치 시인의 시낭송과 함께 소프라노 김향란, 테너 강무림, 바리톤 노희섭, 메조소프라노 김민아, 테너 최성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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