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살고 있는 곳이 일산에 래미안 휴레스트 입니다.
원당역까지 도보로 10정도 거리에 있구요~
처음에 집 청소 차 와서, 중국집 음식을 시켜먹었었는데..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헌데, 그 중국집 연락처를 어디다 뒀는지 도무지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아파트 단지 내에 광고지를 보고 이곳저곳 시켜먹어봤는데... 아.. 처음에 먹었던 집 비해서 너무나 맛이 없다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ㅠ.ㅠ
저희 부부가 중국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매번 시켜먹을때마다 속상하네요.
참고로, 저희가 먹었던 곳 나름 정리해봤어요.
1. 다래성
깐쇼새우랑 탕수육 시켜먹었었는데..
깐쇼새우는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탕수육은 절대 시키지 마세요.. 아.. 고기의 질감은 온데간데 없고.. 어찌나 딱딱하던지 치아 상하는 줄 알았어요.
2. 북경반점
탕수육하고 짜장면 먹었는데..
여기는 다래성보다 탕수육 먹을 만 했구요, 짜장면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또 시켜먹고 싶지는 않은.. 그냥 보통 중국집 음식이었어요..
3. 만리장성
여기는 시켜먹은 기억은 있는데.. 아.. 도통 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눔의 건망증! ㅠ.ㅠ
다음에 먹어보고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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