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하고 개봉하기로 했던 로얄살루트 38년산 양주랍니다.
오래되기로 아마 가장 오래된 양주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술집에서 판매된다면 1~300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양주랍니다.+_+)
결혼식을 잘 마치고 아버지 집에 가봤더니.. 친척분들과 다같이 마시고 빈병만이..ㅎㅎ
그래도 38년산 케이스만 봐도 기분이좋아지는 그런 술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마셔본 양주라하면... 조니워커, 나폴레옹(?), 정도인데... 로얄살루트라...흠..^ㅠ^)
스테이크에 양주, 와인 먹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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