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도래울 이케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한 적이있다.
벌써 1년이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니 딸아이가 예쁘게 트리를 꾸며주고 싶다고 조른다.
크리스마스 시즌외에 잘 안보게 되는 트리이지만, 이때만큼은 예쁘게 꾸며주면서 기분전환 하기 좋겠다싶어 트리를 리뉴얼 해준다.
가지고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유닛은 모두 이케아(IKEA) 제품.
20년에 구매한 제품인데 21년으로 살짝 리뉴얼 되었을 수도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조립이나 설치할 것은 없고 트리를 예쁘게 모양만 잡아주면 된다.
거기에 장식과 LED등을 잘 걸쳐주면 끝난다.
아띠는 재료들만 다 꺼내놓았을 뿐, 딸래미가 혼자 다 할 수있을 정도로 난도가 낮다.
어렵다면 스트롤라 LED 체인조명80등 같은 경우 LED등이 비교적 단단한 철사로 되어있어서 모양잡는게 조금 걸리는 정도?
완성되어 즐거워하는 딸아이.^^
15분 정도 걸린것 같다. 아이 혼자서 만들었을 경우..^-^
이제 한동안 거실에서 불을 밝혀 줄 트리 장식~
아담한 크기라 테이블이나 선반 위에 올려놓으면 깔끔하고 눈높이에 괜찮은 것 같아 주방 대리석 상판 위에 올려놓았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기위해 트리 위 양말을 걸어놓을 딸 생각에 즐거운 미소가 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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