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닝 43일차 - 새벽부터 바쁜 업무로 운동 및 은 Pass~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을 만들시간이나 운동에 할애할 시간없이 새벽부터 바뻤답니다.....
집에 할일이 좀 많이있어서...ㅜㅜ
아침인증만 했습니다...^^
소나기도 내리고 공기도 맑은 금요일 아침이었어요~~>_<
미라클닝 44일차 - 딸이 만들어 준 메추리 샐러드 #1
이 날도 일어나서 급한작업하는 중입니다...
아침식단 만들 시간도 운동 할 시간없이 바쁜 이틀째 날~
어제 점심먹는 시간 외에 11시간을 서있었더니 '왠만한 운동, 저리가라' 였답니다.. ㅎㅎ
새벽운동하고 싶어요~ㅠㅠ
아침밥 만들고싶어요~~>_<
월요일까지 참아야 했던 날입니다.ㅜㅜ
너무 바쁜 주말을 위해 움추리는..(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 움추리는 퍽퍽..)..^^
딸이 그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 학교에서 배운 샐러드 드레싱을 활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설마설마 하면서 만드는걸 지켜봤었는데, 정말 맛있게 만들어줬네요..
삶은 메추리알과 옥수수콘, 토마토와 상추에 직접만든 드레싱을 뿌려 먹어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딸바보는 이렇게 되는겁니다..^^
ps. 그러고 보니 새벽인증 사진이 폰 잠금사진인데, 딸 사진이 인증사진이 되는 황당한....ㅜㅜ
잘 나온 사진으로 바꿔줘야겠어요. 딸내미 사진이 없으면 또 속상해하더라고요..^^;
미라클닝 45일차 - 딸이 만들어 준 메추리 샐러드 #2
토요일로 급하게 할 일은 다 마쳤지만 피곤한 나머지 운동은 패스 했던 날입니다...ㅜㅜ
전에 읽었던 책 잠시 들쳐보며 명상(?) 중... ㅎㅎ
잠금사진 바꿔보며 기분전환 중...
오늘도 딸내미가 샐러드를 또 만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샐러드에 사과가 더 추가 되었답니다.
아띠를 닮아서 그런지(???) 요리하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하루 였습니다..
모든걸 떠나서 힘들어하는 아빠엄마를 위해 뭔가 해주려는 딸이 기특하고 기분 좋더라고요..^^
이날 늦은 점심으로 반반삼겹살 만들어먹었답니다.
쌈장 좋아하는 딸내미와 마눌님 용, 구이삼겹살과 아띠가 좋아하는 고추장삼겹살..ㅎ
역시 기운내고 힘 내야 할 때는 고기를 먹어줘야 합니다!^^
개구진 딸내미 얼굴 귀욤귀욤~~
ps. 미리미리 포스팅해야하는데 자꾸 미뤄지네요.. 정신없이 바쁜 날이 계속되는 5월입니다..@ㅁ@
물론 바쁜건 좋은거지만... 블로그에 소홀해지면 안되는데요...ㅠㅠ
빼먹지 않도록 열심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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