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이야기

미라클모닝 40일차 ~ 42일차 - 브런치&계피감초차, 독서, 샐러드 그리고 운동

미라클모닝 40일차 - 수박주스와 계피감초차 그리고 러닝머신

 

미라클모닝 40일차.
전에 수박주스가 맛있었는지, 아침메뉴로 수박주스를 해달라는 와이프의 요청이 있었답니다.
어려울건 없지만, 뭔가 시간대비 재미가 없는 메뉴라서..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ㅇㅅㅇ;;;

그래서 수박주스를 만들고나서 전에 사다 놓은 계피감초차를 만들어 봤답니다.

 

그리고 전날에 사놓은 초코와플과 빵으로 데코 해놓으니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운동하러 고고~!!

이날 날씨도 좋긴했지만, 오랜만이기도 하고 커뮤니티 내에 헬스장을 가봤답니다..
50분정도 뛰어주고나니 땀도 제법 나고 사진한컷 샷~
사진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미라클모닝 1일차와 40일차..
하드하게 운동한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뱃살도 들어가고 날렵(?)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100일, 200일 뒤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계속 이렇게만 해보자고.
다짐하던 아띠였습니다~~>ㅁ<



Just Do It!!

 


 

미라클모닝 41일차 - 독서와 명상

 

부처님오시는 날인 오늘 휴일은 마음의 양식을 쌓기로 했습니다.....ㅎㅎㅎ

새벽기상이래 처음으로 책을 펼쳐봤네요..@_@
'부의 추월차선'. 부자가 되는 길을 조금씩 열어주는 책인 듯 합니다..
책은 조금만 보다가(?) 명상(???)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입니다.(퍽퍽퍽!!!)


이날 아침은 별다른 재료가 없어서..ㅜㅜ 브런치는 휴식~~ ㅎㅎ
낮에는 마트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미라클모닝 42일차 - 

 

미라클모닝 42일차~!
전날 딸과 휴일이라고 신나게 놀아준 탓인지 아침기상이 생각보다 힘들었답니다.
깨다, 잠들다 를 반복하면서 오늘은 늦게 일어나겠구나 생각하고 시계를보니 5시10분.ㅎㅎ
얼마 차이가 안났었네요.. 엄청 뒤척이며 더 누워있던것 같았는데… 시간이 늘어난것 같아 즐거웠습니다.ㅎ

오늘아침 메뉴는 샐러드…좀.. 흔한듯…ㅠ
방울토마토와 상추 그리고 사과를 먹기좋게 썰어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를 뿌려 놓았습니다.
비주얼이 좀 별로인 듯 하지만, 맛은 일품~!^^



오늘도 간단한 산책시간~
1시간 후딱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뭐,, 몸은 알겠지요…ㅎㅎ
사진찍은거 집에서 확인해보니 피곤해보이네요... 이런 ㅎㅎ



집에와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 샐러드먹을 시간이 없어 테이크아웃 해서 와이프에게 줬는데, 맛있다고 합니다..ㅎ

아침에는 비가 좀 내릴 것 같은 하늘이더니, 8시가 지나고나니 역시나 비가오는 하루 였습니다..
공기가 더 맑아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