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인지 신경안쓰고 새벽에 기상하는게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보통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 못한 일이나 운동, 심적으로 안정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곤 했는데요.
미라클모닝 14일차~20일차는 세텍 서울 2021 카페앤베이커리페어 참가준비와 진행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하고 1주일치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집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그런 것도 있지만..ㅎㅎ
우선 전시회를 준비하기위해 올리브오일 제품 및 전시 부자재 등 준비가 만만찮고 전시 참가하면서 온 열정으로 일을 하다보니 체력소진이 빨라 새벽기상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뭐가 되었든 일어나긴 했습니다.ㅎㅎ
초기에 아침기상이 힘들었지만, 익숙해져서 그런지 일어나는건 별 문제되지 않을정도로 기상이 편했거든요.
다만 운동이나 골프, 러닝 등 체력을 많이 소비하는 일은 패스하고 밀린 다른 일거리를 처리하는 등의 일로 시간을 보냈답니다.
대부분 전시에 먹을 음식 및 시식할때 사용할 것들 위주로 준비하긴 했지만, 시간은 정말 잘 가더라고요..
그리고 전시를 마치고 오늘, 모처럼 동네 산책하며 명상도 하고... 기분좋은 아침 맞이했답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운동모드 돌입해서 다시 멋진 미라클모닝을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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