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세지

맛있는 소세지 마파두부 만들기 밥만 있으면 한끼 뚝딱! 목이 말라 물마시려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냉장고에 오래전에 사놓았던 마파두부소스가 보인다. 유통기한도 얼마 남지않고 두부도 있겠다... 마파두부나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오늘은 내가 요리사~! 마파두부의 생명은 두부와 돼지고기! 하지만 돼지고기가 보이지않는다. 저렴한 돼지 후지살이라도 있다면 좋았을텐데 하며 찾다보니 소세지가 있는게아닌가?..>ㅁ 더보기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요리 - 오늘의 점심 [직접만든 소세지 카페브런치 메뉴] 사무실에서 요리를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장비는 없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분위기로 맛이 100배가 되는, 오늘의 사무실 점심 메뉴~ 소세지 카페브런치~! 오늘의 점심을 먹기위해 집에서 소세지, 계란, 방울 토마토 등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을 했다. 최근에 들여온 냉장고에 뭐라도 넣어놓자 생각하고 가지고나온 재료들이지만 결국 남은것은 계란1개..ㅎㅎ 최근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들도 최대한 활용해서 맛있어보이는 소세지 카페브런치를 만들었다. - 재료 - 소세지 3개 따뜻한 밥 반공기 계란 1개 신김치 조금 방울토마토 4알 냉동 새우 4마리 토마토파스타 소스 조금 감자샐러드(전에 만들어 먹고 남은 것) 큰 1스쿱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갈릭 올라브오일) 발사믹식초 Ps. 이번 카페브런치를 만들기.. 더보기
황산사거리(하남,미사) 맛집 - 화덕고깃간 장작불 맛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갑자기 술이 땡기는 어느 날. 아는 회사선배가 맛있는 고깃집이 근처에 있다면서 귓띔을 줬습니다. '고기는 집에서 직접(?) 궈먹는게 배도 든든하고 지갑도 든든하고 좋은데..'라는 생각과 코로나시대에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여차저차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9시 이전에 나온다는 전제하에 먹으러 나왔습니다..^^; 요즘은 위험하니까요~~ 경기도 하남 황산사거리에 위치한 '화덕고깃간' 이라는 육식당입니다~ 들은 바로는 방송에서도 많이 나와서 평소에는 사람이 많아 줄서서 먹어야한다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ㅎㅎ 이유인 즉슨, 직접 화덕에 나무장작으로 고기,소세지 등을 구워서 무쇠가마솥에 올려 먹는 이색적인 식당이라 하더라구요.^^ 근데 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은 많이 없어서 오히려 저는.. 더보기
냉장고에서 보물찾기 - 김치와 줄줄이비엔나 저번에 냉장고에서 찾은 보물, 카레와 돈까스의 찰떡궁합을 맛보고 나니 또다른 뭔가를 만들어 먹고 싶더군요.ㅎㅎ 여전히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알수없는 검은 봉다리들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던 반찬통, 유리그릇에 들어있어 위태롭기만하고,...ㅇㅅㅇ;; 꺼내보니 작년 겨울에 담갔던 김치네요... (뚜껑을 열자마자 엄청난 쉰냄새를 풍기면서 과시합니다..ㅎㅎ) 보통 김치가 빨갛다고 하는데, 이건 빨개도 너~~~~무 빨갛군요.ㅋㅋ 그리많은 양도 아니라 밥통에 남은 밥과함께 볶아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고 냉장고를 닫으려는 순간 눈에띈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ㅎㅎ 아띠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인지라, 아껴먹는다고 냉장고 넣어놓았던 것인데..... 유통기한이 이틀 날았군요..+_+ 지체할 시간도 없이 김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