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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요리 - 오늘의 점심 [직접만든 소세지 카페브런치 메뉴]

소세지 카페브런치 메뉴

사무실에서 요리를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장비는 없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분위기로 맛이 100배가 되는,
오늘의 사무실 점심 메뉴~

 

소세지 카페브런치~!

 

오늘의 점심을 먹기위해 집에서 소세지, 계란, 방울 토마토 등 바리바리 싸들고 출근을 했다.
최근에 들여온 냉장고에 뭐라도 넣어놓자 생각하고 가지고나온 재료들이지만 결국 남은것은 계란1개..ㅎㅎ

최근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들도 최대한 활용해서 맛있어보이는 소세지 카페브런치를 만들었다.

 

- 재료 -

소세지 3개
따뜻한 밥 반공기
계란 1개
신김치 조금
방울토마토 4알
냉동 새우 4마리
토마토파스타 소스 조금
감자샐러드(전에 만들어 먹고 남은 것) 큰 1스쿱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갈릭 올라브오일)
발사믹식초

 

 Ps. 이번 카페브런치를 만들기 전, 아직 포스팅하지 않았지만 새우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남은 소스와 새우도 활용해 추가반찬도 만들어 보았다.^^

 

 

- 레시피 -

1. 소세지는 염분과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살짝 삶아준다.

2. 소세지를 건져내고 칼집을 내어 갈릭올라브오일에 구워준다.

3. 소세지가 익으면 접시에 담아주고 감자샐러드, 밥도 같이 접시에 담아준다.

4.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준다.
(소세지구웠던 프라이팬에 익히면 딱히 소금 간을 하지않아도 맛있다. 오일만 조금만 보충하면 된다.)

5. 계란후라이가 완성되면 밥위에 올려주고 신김치를 볶아 준다.

6. 김치볶음이 완성되면 새우와 파스타 소스를 넣어 볶아준다.
(방울토마토를 같이 넣어주어도 좋다. 나는 신선하게 잘라 그냥 먹기로 했다.)

7. 방울토마토, 김치볶음, 파스타새우볶음은 다른 접시에 예쁘게 접시에 올려 담아준다.

8. 소세지와 계란후라이, 감자샐러드 위에 발사믹을 살짝 뿌려주면 완성~!

 

 

아마 같은 레시피로 똑같이 집에서 만들었다면 더 쉽게 만들 수 있겠지만, 밖에서 외식하는 느낌으로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김치볶음 하나까지 남김 없이 깨끗하게 먹고 오늘도 든든한 점심 클리어~

 

 

 

- 여기는 광고^^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갈릭올라브오일이 이번 메뉴에 빛을 바라는 오일이라고 볼 수 있다.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을 가열요리에 사용하면서 맛내기 좋은 올리브오일로 은은하게 퍼지는 마늘의 향은 나만의 요리에 풍미를 살려주는 특급 비법중 하나이다.

산도가 낮아 가열점이 높기때문에 볶음요리로 건강하게 활용하기 좋은 오일, 갈릭 올라브오일이다.

 

갈릭 비에이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ml

건조된 천연 마늘을 한 달간 100% 만사니야 까세레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우려낸 갈릭 비에이루

olavekorea.com

 

카페브런지 레시피 엑스트라버진 갈릭 올라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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