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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저도 래미안에서 살고싶어요



저는 개인적인 일로 인해 영등포 당산역 근처에 자주 갑니다.

당산역에서 영등포시장역 쪽으로 가는길에 아파트 단지들이 정말 많죠.

그 아파트 단지 중 단연 큰 규모를 자랑하는 래미안(來美安)~




우연히 래미안CF를 보게 되었는데, '래미안에서 촬영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오~!!!!진짜 저런가?'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당산동 래미안 단지를 보며 느꼈었죠... '아... 가능하겠구나..'

사실 래미안 단지내에 자주 놀러갔습니다... 당산동 근처에는 마땅한 공원이나, 쉼터가 없으니깐요..^^

ㅎㅎㅎ

그러면서 CF에 나오는(아버지손을 붙잡고 걸어가는 여자아이) 저런 단란하고 사랑스런 가족이 부러운거 있죠?

저도 이제 곧 결혼해서(내년중으로 결혼 예정이랍니다..>ㅁ<),
 


래미안처럼 살기좋은 곳에서 가정을 꾸려나가며, 자식하나 낳고 오순도순 살고싶어요.

요즘 어린이들 보면 학교갔다 집에와서 바로 학원갔다 밤에오고....

그런 빡빡하고 정신없는 삶을 가르쳐 주기보다, 사랑과 사람사이의 정을 느낄수 있는, 그런 정감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니깐요.

결혼한 아내와 가끔 저렇게 수영장에도 가고 그러면 좋을것 같네요..^^;
(래미안에 살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요..^^)

같이 여행을 다녀도 좋구요.^--^

아... 빨리 돈벌고 좋은곳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 아띠의 생각이었습니다.

혹시나해서 래미안홈페이지 사이트 넣어놨습니다..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이벤트 행사가 있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제가 다니는 회사가 공덕동인데,


공덕 5차 분양예정이로군요... 함 알아봐야겠다...ㅎㅎㅎ(사진은 회사근처의 2차,3차 아파트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