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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맛집 탐방기 36탄 - 미사리 저스트 브런치(Just Brunch) && 미사리 맛집 저스트 브런치 && 기차식 레스토랑

 




오랜만에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미사리로 맛집을 떠나봤습니다.^^

미사리에는 정말 볼것도 많고, 즐길거리, 맛집 또한 많은 곳으로 유명하지요.

어디가 맛있을까 고민하던 중, 이색적인 기차가 눈에 확~! 들어오기에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이름하여 저스트 브런치(JUST BRUNCH)~!

흠... 단지 아침겸점심...이라... 이름 참..... ㅎㅎㅎ

암튼~! 멋진 기차외형의 래스토랑이 동심을 자아해 낸다고 해야할까요?^^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안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기찹니다...ㅇㅅㅇ;;; 신기하네요.>ㅁ<

기차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따뜻한 원목의 느낌이 나도록 레스토랑으로 만든 곳이었더라구요.
(저스트 브런치는 실제 철길위에 위치해있었습니다..ㄷㄷㄷ)



뭘 먹어볼까 메뉴판을 보다가, 마눌님과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와 토마토파스타, 리조또, 샐러드를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뭘 먹었는지..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이름들이 조금 어려워서리.ㄷㄷㄷ




마늘빵도 갖 구웠는지 따끈따끈한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더 달라고 했는데, 추가비용이 있는것 같아 메인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음식 맛은 주변의 아름다운 미사리와 어우러져 즐거운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 가족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ㅁ< 조금 멀어서 그렇지... 멀리 원정나온 보람이 있더라구요.^*^

아쉬운 점이라면 양이 약간 모자르지않나 생각해봅니다만... 제가 워낙 먹는 양이 많다보니... 요건 뭐라고 말할수 없겠군요...ㅎㅎ

주말에 즐겁게 드라이브하면서 분위기 좋게 즐기기에 정말 괜찮은 맛집 탐방기 36탄~! 미사리 저스트 브런치 였습니다.^^

아~! 식사말고 커피와 와플, 여름에는 팥빙수 등도 엄청 인기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디저트로 한번 즐거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