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정말이지 떡볶이를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뭔가 밖에서 파는 맛과는 조금 다른 맛에 아쉬움이 남았는데..
그 아쉬움을 라면 스프로 대체를 하기는 했지만서도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TV에 보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붓고 바로 끓여서 주시잖아요~~
그 장면을 떠올리며~~ 양념장을 이것저것 실험해봤답니다. (저 키위까지 넣어봤다는...ㅡ.ㅡ;;)
그래서 신랑과 제가 흡족해하는 맛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바로 레시피 들어갑니다~~ ㅎ
재료: 떡볶이 떡, 오뎅, 파 등 기타 선호 재료 (이번에 저는 떡, 파, 당면, 라면사리 요렇게만 사용했어요.. 재료가 없더라구요..ㅡ.ㅡ;;)
양념장: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1/2T, 올리고당 2T, 간장 1T, 양파 1/3,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T
1. 떡은 물에 불려주세요~~ (5~10분정도)
2. 양념장을 한꺼번에 물 반컵정도 섞어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도깨비 방망이로요~ ㅎㅎ)
3. 냄비에 떡과 양념장을 넣고 기타 재료를 넣고 걸죽하게 될때까지 끓여주세요~~
(물양은 라면사리양에 맞추셔서 조절하시구요^^)
저희집은 3번에 올리브유 1T을 추가로 넣고 끓였어요~~ 몸에 좋은거 무조건 먹으려고 하는 저희집~~ 끝~~
양념장: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1/2T, 올리고당 2T, 간장 1T, 양파 1/3,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T
1. 떡은 물에 불려주세요~~ (5~10분정도)
2. 양념장을 한꺼번에 물 반컵정도 섞어 믹서기로 갈아주세요~~ (도깨비 방망이로요~ ㅎㅎ)
3. 냄비에 떡과 양념장을 넣고 기타 재료를 넣고 걸죽하게 될때까지 끓여주세요~~
(물양은 라면사리양에 맞추셔서 조절하시구요^^)
저희집은 3번에 올리브유 1T을 추가로 넣고 끓였어요~~ 몸에 좋은거 무조건 먹으려고 하는 저희집~~ 끝~~
제가 만들어준 음식 중 나름 순위가 있는데,
단 번에 랭킹 1위로 등극한 오늘의 떡볶이 요리였습니다~~ ^--^V
님들도 맛난 떡볶이로 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세요~~
이상, 허접한 아띠천사의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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