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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지하철 정기권을 사고 싶은데 역무원이 없네요.ㅇㅅㅇ;;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이제는 대중교통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지하철로만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이용해야하는데요,

전에도 사용해봤었지만, 정기권이 가격적인면에서 저렴하고, 좋을것 같아 정기권을 신청해서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전에쓰던 지하철 정기권은 어머님께 드려서 없고, 하나 구매하려하는데, 제가 살고있는 역과 회사근처 역사에 역무원이 없네요..

이거참... 전에 1회용 승차권 표를 팔았던 곳은 플라스틱 가리개로 가려놓은 채 1회용 승차권 판매기를 이용하라는 멘트만 적혀있고...

정기승차권을 신청하려면 정기권을 사야하는데, (충전은 1회용 승차권 발매기에서도 충전이 가능한것같더라구요,) 살 방법이 없네요.

이틀째 이렇게 고민고민하면서... 둘러보다 짜증도 좀 나고... 이렇게 하소연글을 써봅니다.ㅡ,.ㅡ'



결론 !!

1회용 승차권 발매기는 역무원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것이지..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