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서라면... 기분좋게 눈을 바라보면서 뒹굴고 눈싸움 하고 있었을텐데,
나이가 들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되니...
그다지 눈이 달갑지는 않네요.ㅎㅎ
특히 오늘 폭설처럼 말이지요. 못해도 20Cm는 족히 내린것 같은데...헐...
출근길에 사진 몇장 찍어 올리빈다. 엄청나지요.ㅎㅎㅎ
몇년간 내린 눈중 최고인듯..^-^;
다들 교통사고 조심하고, 이런날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문화시민 되시길 바랍니다.>ㅁ<
ps. 봉고차 화물칸에 쌓여있는 눈의 양을보니... 정말 움찔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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