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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 이야기/국내

손담비, 애프터스쿨 앞세운 햅틱 아몰레드(AMOLED) 광고 인기 폭발





삼성전자 애니콜의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 광고가 ‘자체발광’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컨텐츠로 광고 효과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만 10세~5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공중파와 케이블 TV에 8월 한달 간 방영된 광고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햅틱 아몰레드’ 광고가 9.59%를 기록해 ‘광고효과 BEST 10’ 중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햅틱 아몰레드’의 ‘자체발광’ 컨셉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이번 광고는 CM송인 ‘아몰레드 송’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를 모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몰레드 뮤직컨텐츠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패러디 UCC가 제작되는가 하면, 애니콜은 이러한 열기를 이어가고자 캐리비안베이, 코엑스, 야구장에서 ‘햅틱 아몰레드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디스플레이 기술명인 ‘AMOLED’가 ‘아몰레드’로 불릴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같은 효과에 힘입어 ‘햅틱 아몰레드’는 현재 누적판매 33만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2G 아몰레드폰(SCH-B890)’에 이어 중장년층을 겨냥한 폴더폰‘VVIP폰'에도 아몰레드를 탑재하는 등 아몰레드 휴대폰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햅틱 아몰레드’ 출시 이래 ‘아몰레드’의 양산 물량이 월 200만대를 넘어섰고, 삼성SDI를 비롯한 관련주들도 수혜주로 평가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몰레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해 나감과 동시에 ‘아몰레드’ 휴대폰 라인업 강화를 통해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8년 73조원의 매출과 5조2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