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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 이야기/국내

가슴성형의 새로운 혁신, 줄기세포(ADSC)지방이식 가슴성형 발표


대한줄기세포성형학회 회장인 티아라 성형 클리닉 신동진 원장이 APACS 국제 미용성형학회(Asian Pacific Academy of Cosmetic Surgery )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및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미용의학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용 수술의 기초부터 고급단계까지 전반적인 미용의학 분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이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시술방법과 성공사례를 발표한 신동진원장은 줄기세포(ADSC) 가슴성형을 주제로 한 유일한 발표자였다. 줄기세포의 기능과 다양한 시술방법 등을 알리고 외국의학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성형이 지방괴사와 석회화현상을 방지하고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상당부분을 보완된다는 사실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MC줄기세포성형술에 대해 마이크로지방이식을 이용한 지방이식, 피부재생 효과에 대한 임상결과를 입증한 신동진원장은 “최근 줄기세포 지방이식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줄기세포성형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줄기세포 추출은 오래 전부터 지방병원에서 가능했으며 올해 6월에는 병원 내 줄기세포시술이 법령에 명시된 만큼 합법과 불법에 대한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없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수술시간과 회복시간이 짧고 생착률이 약 80%정도로 높아 안정성을 확보, 대중화 되면서 비용도 낮아져 최근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 기존의 가슴성형의 단점들을 상당부분 보완 했지만 많은 지방이 필요하므로 너무 마르거나 지방흡입을 한 사람은 시술이 힘들다는 단점이 아직도 있다. 앞으로 줄기세포 지방이식 가슴성형에 대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