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프레스 블로그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좋은 포스트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등록하며 신청했던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보내주겠다고 말이지요.^-^;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부재중이라 등기우편을 근처 우체국에 맡겨놓겠답니다...ㅇㅅㅇ;
그래서 엇그제 찾아왔지요~~ㅎㅎㅎ
레미안 포스트는 원래 쓰려고 마음먹고 쓴건데, 문화상품권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신청한 것이지요.^^;
한달정도 지나서 별다른 생각없이 있었는데, 이렇게 연락이 오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만원권으로 나중에 재밌는 영화 나오면, 영화나 봐야겠습니다.^^;
암튼 이렇게 프레스 블로그 봉투에 우편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비싼 등기로 보내주시는 등, 신경써주시는 프레스블로그 감사합니다.^-^;
받은 상품권은 잘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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