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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애마 아반떼 구형 혼Vip를 소개합니다.ㅎㅎ



한참 자동차를 몰면서 운전이 하고싶은 혈기왕성 20대가 지나고,

30대에 접어들면서 뜻하지 않은 자동차가 생겼습니다.ㅎㅎ

원래는 운전연수를 받고 아버지 자동차를 가끔 끌어볼까 생각했었는데, 아버지께서는 그걸 원치않았나봅니다.

소나타 N20 새차로 구매하셔서 운전면허증을 따고 거의 7~8년만에 운전대를 잡는 아들이 못미더운듯 하네요.ㅠㅠ

나이도 나이인지라 운전연수를 받고 운전해야할 상황이오면 운전할수 있게 대비하기위해 도로연수 10시간을 받고있던중.

아버지께서 중고차 괜찮은게 있어서 사왔다며, 가지고온 이녀석...

魂Vip



처음에는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가지고오셨더라고요.>ㅁ<

기분이 좋기도 했는데,.. 아버지 스타일은 아닌.....

암튼, NF소나타일꺼라는 어머니 말씀과 달리 아반떼 구형이 왔습니다.



그래도 외형 내형 다 든실한게 깔끔하게 탄 차더라구요.^^;

근데 앞 본넷의 검정색 도색은... 어찌할지....ㄷㄷㄷㄷ

(꼭 돌고래? 범고래...같은 느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