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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전자종이 단말기 삼성 SNE-50K 출시 (내 소니PRS-505는...ㅠㅠ)



저도 몰랐지만, 제가 시대를 앞서나가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앞서가면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것에 대한 부대비용또한 만만찮은게 현실이지요.

디카같은경우에도 후지필름에서 200만화소가 처음나왔을때 구입해서 사용했는가하면,

소니 PRS-500 후속버전으로 PRS-505가 새로 출시했을때 여차저차해서 제손에 거머쥐었지요..

하지만 옛날 200만화소 디카가 상용화되지 않았을때 (지금 핸드폰 폰카도 5~600만화소 하는데..) 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사들였지요..

DSLR역시(그건 그리 앞서가는것은 아니었겠지만) 초기에 나온모델을 사고, 그만금의 댓가를 지불했는데,

1년정도만 기다렸으면 DSLR의 상용화로 가격도 많이 낮아지고 했을텐데 말입니다.ㅜㅜ

전자책 단말기 E-Book인 SONY PRS-505를 외국에서 구입하게되었을때 가격이 40만원정도...



지금은 얼마 할지는 모르겠지만, 터치스크린이 되지않는 505모델에서 지금 삼성에서 나온 전자종이 단말기 SNE-50K는 터치가 가능하여 펜으로 메모도 할수 있는 끝내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ㅜ_ㅠ

거의 다이어리처럼 들고다닐수 있는것이지요~ 급하게 생각난 메모나, 연락처등을 5인치 전자종이 북에 입력할수 있고,

책은 4~500권정도 담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뭐, 그거야 제 쏘니도 가능하니깐요.ㅎㅎ

암튼 터치가 가능하는것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북으로 많은 책들을 접할수 있게 되어 일찍 알고 사용하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그랬다면 정말 우울했을지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