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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이승기, 더운 여름을위해 '찬란한유산' 제작진에게 한턱쏜다~



무더운 여름날 연기하는 연기자들도 힘들겠지만, 좋은 영상을 담아내기위해 노력하는 제작진들은 그들의 몇배는 힘들답니다.

그런 마음을 아는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 스텝을 위해 맥주랑 치킨을 쏘며 분위기를 달랬답니다.

‘찬란한 유산’의 연기자들과 스텝들은 이날 난데없이 등장한 치킨과 맥주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곧 뜻하지 않은 맥주파티에 흡족해했다는 후문이있네요.

특히 많은 스텝들은 오랜만에 ‘찬란한 유산’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미워할 수 없는 ‘까칠남’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승기의 연기를 연신 칭찬했고, 스텝들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까지 갖춘 훌륭한 연기자라고 입을 모았답니다.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 과 더불어 주말의 남자로 거듭나게 해준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자들과 제작진들도 잊지 않았구요.


지난 17일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원도 평창’ 촬영을 무사히 마친 스텝과 출연자들을 위해 복달임 회식을 준비한 것.
 
이승기는 야외 촬영일정으로 힘든 ‘1박2일’ 팀의 건강을 염려하며 이번 깜짝 회식을 준비해 팀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47%’라는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활약하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시청률 대박 행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지요.

얼마 전에는 이승기가 출연하는 드라마, 예능, 음악 프로그램의 분당 최고 시청률의 합이 100%를 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일에는 탤런트 김선아와 함께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하이트맥주의 ‘맛있는 맥주, 맥스(Max)’의 두 번째 광고를 촬영하는 등 종횡무진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기씨~
 
늘 좋은 모습 보여주시는 모습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