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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불쌍한 괴산고 학생들 이명박대통령의 하트공세에 홈페이지 게시판 사실상 폐쇄



좋은 이미지를 위해 정치해서 아이들,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얼굴과 웃음으로 사용한것은 정말 오래되었지요.

이명박대통령 역시 충북 괴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사교육 타파 선언을 위해 사진을 찍었지요.

하지만 이명박대통령의 풍채에서 풍기는 오오라는 보통이 아닌가봅니다.

괴산고 홈피의 게시판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와 감당이 되질않아 글을 작성할수 없도록 조치했다합니다....ㄷㄷㄷ

* 사진은 괴산고등학교 민원상담실을 캡쳐한것입니다. *

이명박 대통령과 같이 하트를 날리던 학생들은 특수경찰 100명에 둘러쌓여 강제적인 미소를 강요하여 어쩔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고 하소연하며, 화장실도 못가게 통제, 위험한 필기구 압수등...ㅎㄷㄷ;



어찌되었든 한나라의 대통령하면 이정도의 포스는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며, 슬쩍(?) 생각해봅니다.ㅡ0ㅡ;

그나저나 이명박대통령과 함께 사진찍은 학생들~ 부럽다... 한나라의 대통령과 저런 하트도 날려보고..ㅜㅠ

괴산고 학생들 부럽(?)지만, 부럽지않네요.@0@;

역시 한국 대통령의 포스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