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학년이 되어 엄마의 욕심이 자꾸 커져간다.
나와의 영어 대화를 자연스럽게 했으면...
원어민 표현이 많이 부족한 나이기에
딸이 그걸 더 잘 해줬으면 하는..
그래서 고민하던 차에,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이 상황을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딸의 성향은 재미있는 것은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시간이 생기면 재미있던 영화, 책을 무한 반복으로 본다.
이는 나를 안 닮아 참 다행이다^^;;
그래서 겨울왕국2를 영어버전으로 보여줬고
마침 방과 후 수업에서 더빙의 재미를 맛본 터라,
아빠찬스를 통해 용기내어 더빙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딸은 흔쾌히 해보자고 했다!
우리 가족의 첫 '겨울왕국2' 더빙 도전!
영어가 공부가 아닌 하나의 재미로,
놀이로 와닿길 바라는 마음에서 해봤는데
우리 가족의 첫 도전기, 재미있었다!
우리 가족의 새로운 경험, 추억이 생겨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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