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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아띠의 다이어트 방황기 & 재도전

운동도 너무 열심히 하면 지친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쓰는 다이어트 글이네요..ㅜㅜ

시작은 거대하게 벌여놨는데, 아띠의 끈기는 참 가방끈만큼이나 짧은것 같아요..


지난 5월 말일 이후로 어느정도 운동도 하고,, 식사조절도 했었지만.

늘어나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아침운동 저녁운동 거른지 한달이 넘었네요..


그래도 아침마다 올리브오일 토마토는 꾸준히 먹어서인지 현재 운동량 거의 없이 76kg 안정권이라고 말할수 있네요..ㅎㅎ

(나중에 인증사진 올려보겠습니다.)


지금은 스트레스도, 일도 어느정도 정리되어 새벽에 일어날수 있는정도의 여유가 생긴것 같네요..


재도전


한달이라는 공백이 생겨버렸고 핏빗의 친구 순위권에서도 한참 떨어진 지금 다시 재도전 해볼까합니다.


다이어트..!!ㅎㅎㅎ


만만치않지만, 60키로중반을 목표로 열심히 다시 달려볼까합니다.^^;


핏빗 있으신 분~ 친구 추가 부탁합니다. 우리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봐요.^^


kimdm80@gmail.com  친추!친추!


ps. 아침부터 1시간 30분 걷고 뛰고 했더니 피곤하긴 하네요.. 빨리 적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