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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맛집

[맛집 탐방기 49탄: 민속두부마을화정점] 두부마을 화정점 && 명지병원 맛집 && 일산맛집 && 일산 순두부맛집 && 일산 비지찌개맛집 && 일산 청국장맛집 갑자기 순두부찌개가 막 생각이 나던 그 날이었다. 미칠듯이 머릿속을 맴돌았고, 인터넷 서칭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마땅한 우리집 동네의 맛집을 못 찾은 채 신랑과 여동생과 무작정 인근을 돌아다녔다. 그래서 발견하게 된 도로편의 꽤 깔끔하고 큰 식당 "두부마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킹된 차량 수를 확인했고, 출입문 사이로 보이는 신발 수를 재차 또 확인하고나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그 동안 속고 또 속은 식당이 여럿에.. 맛만 없으면 그만이거늘.. 탈이 난 속을 약 없이 움켜쥐고 참아야 했기에.. 나도 모르게 이런 행동을 보이고야 말았다. 식사때라 그런지 빈 테이블이 쉽게 보이질 않을 정도였다. 들어서자마자 내 콧 속의 음식향도 거부감 없이 잘 받아주어 대만족! 우리는 세트보다 각자 먹고싶은 찌개를.. 더보기
[맛집 탐방기 46탄: 천년보리밥] 애니골마을맛집 && 애닛골맛집 && 일산맛집후기 && 보리밥맛집후기 && 일산풍동맛집 후기 && 천년보리밥후기 입덧으로 맛집 탐방에 나선 우리 부부~ 애니골마을에 가면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서 그 날은 일산 풍동으로 향했다. 우선 첫 번째 들린 곳은 스파게티 전문점~ (요기 후기는 곧 올릴게요^^) 입덧이 심한데 느끼한 화이트소스 스파게티가 왜 생각이 난건지.. 먹고 나서 후회 막심이었다. 맛보다는 속이 밍밍~~ ㅠ.ㅠ 그래서 매콤한 한식당을 바로 찾아서 간 곳이 "천년보리밥" 집이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쭈꾸미볶음~ 요 메뉴보고 찾게된 곳! 식당 내부는 외부보다 더 한식에 맞는 깔끔한 분위기였다. 넓기도 해서 옆에 사람에게 방해받는 일 없이 편히 먹을 수 있었다.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맛!! 아... 먹을 때는 잘 몰랐다. 느끼함을 달래주는 매콤한 쭈꾸미 볶음이 나름 괜찮았으니.. 보리밥정식.. 더보기
[맛집탐방기 45탄: 커리포트] 카레전문점 && 일산 카레맛집 && 일산맛집 && 카레돈까스맛집 && 일산웨스턴돔맛집 입덧이 심해지면서... 입덧 심하다는 거.. 정말 고생스러울거라는거..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 물을 넘기는 것 조차 메스꺼움을...다른 사람들은 알까..? 임신 초기부터, 너무 이른 시기부터 입덧때문에 임신을 알게될 정도로 입덧은 정말 빨리 시작했다. 초기에는.. 이런게 입덧인가부다.. 했는데, 하루 하루 더더욱 심해지는 증상들...!! 그 덕?분에 줄기차게 순간 먹고싶은 것이 떠오르면 생존을 위해 달려나가야 했다! 떠오르는 음식을 먹으면, 그나마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기에... 그래서 찾게된 곳! "카레 돈까스 전문점 ==> 커리포트" 갑자기 돈까스가 너무나도 먹고싶어서.. 집 근처의 사보텐을 찾아봤다. 웨스턴돔에 있다는 블로그 후기를 보고 찾아갔는데.. 아... 작년에 문닫았다고.. 더보기
[맛집탐방기 43탄: 원조집 && 행주산성맛집] 일산맛집 && 원조집 && 일산국수집 && 국수유명한집 && 원조국수집 && 행주산성맛집 && 국수맛집 시댁, 친정이 다 서울에 있어서.. 게다가 서울이 익숙해서인지 주말이면 곧잘 서울로 간답니다~ 그렇게 해서 매번 지나치게 되는 곳이 바로 "원조집" & "원조 국수집" 자전거 동아리 모임에서 정기 코스로 들르는 곳인 것 같습니다. 한 눈에 그리 많은 자전거를 원조집에서는 곧잘 볼 수 있는 광경이랍니다~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받침대까지 설치를 해두었네요~ 늘 지나칠때마다...들리고 싶은 맘 간절한데.. 도통 빈 자리를 보질 못하기에... 매번 '얼마나 맛있길래..저렇게 사람이 매번 북적거릴까..' 하는 생각만 늘 했었답니다. 앗, 그런데 2012년 1월 1일! 국수는 좋은 날 먹는다는 광고 카피처럼 저희 부부~ 맘먹고 이날 원조집을 들렀습니다~ 대박가게에서 맛있게 먹으면 한 해를 더욱 풍요롭게 보낼 .. 더보기
맛집 탐방기 35탄 - 부페파크] 일산 뷔페파크 && 일산 맛집 && 고양동 맛집 모처럼 휴일이고 해서 아띠부부는 기분전환겸 맛집을 찾았습니다~ 식탐이 있는지라.. 한 가지 메뉴가 성이 안차는 저희 부부라 부페를 찾았지요~ 킨텍스(KINTEX) 전시장 관람 후 인근 맛집을 찾는 중 "부페파크"가 있더라구요~ 바로 고고 했습니다 *^^* 신랑의 말만 굳게 믿은 체 말이죠...(신랑이 가격을 다운시켜 알려줬거든요.. 켁! 가격보고 깜짝 놀랐답니다.ㅠ.ㅠ) 예전에 엄마랑 갔던 기억에, 또 맛있었던 그 기억에 기쁜 마음으로 찾았습니다. 하지만, 라세느를 알아서였을까요..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가격이 저가도 아닌 뷔페인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맘껏 느끼고 왔습니다. ㅠ.ㅠ 불과 3~4년 전만해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맛있던 곳으로 기억에 자리잡았었는데... 제 입맛이 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