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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오늘 남아공월드컵 G조, 북한:포르투갈 0:7 북한 참패. 방금 막 끝난 G조 경기 7:0으로 포르투갈은 북한을 상대로 대승하였다. 전반전은 어느정도 팽팽한 경기를 하며 1:0으로 지고 있었으나, 후반전에 북한은 대패하였다. 전에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보여줬던 북한이었지만, 내리는 폭우와 추운 날씨, 미끄러운 잔디 등 경기를 하기에는 좋은 기후와 환경이 아니었는지 이번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제대로 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것같다. 정대세 선수의 아쉬워하는 모습이 어찌나 안쓰러운지...ㅜㅠ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처럼 씁쓸한 생각이 나는건 나뿐만은 아닐꺼라 생각한다. 그래도 잘 싸워준 북한을 위해 격려의 박수를 쳐보는건 어떨까 생각한다는..^_^ 1966년의 대결 이후 44년만의 대결이라 좀더 기대해보았지만.. 실력의 차이는 어쩔수 없나봅니.. 더보기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vs그리스 전 컬투의 명언 어록'발야구 하는 그리스'이 화제 이번 2010남아공월드컵은 SBS 인터넷 전용 방송 고릴라(이하, SBS고릴라)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채널로서 한국전을 시청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하였다. 2010남아공월드컵 전 경기를 SBS TV(CH 6번)의 해설자 선택이 가능한 이원 방송뿐 아니라, 러브 FM 또는 보는 라디오, 케이블 채널인 SBS Sports를 통해서 무료로 생중계 한 것. 특히 SBS고릴라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는 다른 포털 사이트 대비 TV 생중계와 시차가 가장 적어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12일 한국전 경기 이전부터 진행된 응원전과 행사가 SBS고릴라를 통해서 생중계되며, 컬투의 정찬우·김태균과 캐스터 윤성호가 인터넷에 걸맞는 재미있고 톡톡 튀는 해설 중계를 진행하였.. 더보기
남아공월드컵 한국팀 대표 에스코트로 참가할 어린이 1명 선발~ 모든 축구경기에 보면 선수단 입장할때 나라 대표 선수들과 함께 손잡고 같이 등장하는 어린아이가 있지요? 그 어린이를 '플레이어 에스코트'라고 한답니다.^^ 만 6세에서 10세의 어린아이가 대표 축구선수의 손을 꼭 잡고서 승리를 기원해준다고 보면 될텐데요, (요때 나오는 어린아이에게있어서 일생일대의 큰 영광이겠지요? 갑자기 88올림픽때 굴렁쇠소년이 생각나는..ㅜ_ㅠ 아.. 나이가. 그렇게 들었군아...)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인 선수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한다고 하니, 경쟁이 정말 치열하지 싶네요.^^ 선발의 주최는 맥도날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어린이로는 처음으로 2010 FIFA월드컵 플레이어 에스코트에 선발되면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위한 경기관람 왕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