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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남아공월드컵 한국팀 대표 에스코트로 참가할 어린이 1명 선발~






모든 축구경기에 보면 선수단 입장할때 나라 대표 선수들과 함께 손잡고 같이 등장하는 어린아이가 있지요?

그 어린이를 '플레이어 에스코트'라고 한답니다.^^

만 6세에서 10세의 어린아이가 대표 축구선수의 손을 꼭 잡고서 승리를 기원해준다고 보면 될텐데요,
(요때 나오는 어린아이에게있어서 일생일대의 큰 영광이겠지요? 갑자기 88올림픽때 굴렁쇠소년이 생각나는..ㅜ_ㅠ 아.. 나이가. 그렇게 들었군아...)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인 선수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한다고 하니, 경쟁이 정말 치열하지 싶네요.^^

선발의 주최는 맥도날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한국어린이로는 처음으로 2010 FIFA월드컵 플레이어 에스코트에 선발되면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위한 경기관람 왕복항공권과, 일정내 관광&숙박 및 식사등의 모든 비용은 맥도날드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어린이에게 주어지는 에스코트 증명서, M마크가 그려진 플레이어 에스코트공식유니폼 등을 선물로 받게 된다고하니.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일이 아닐수 없겠네요~^*^

다만 대상의 기준이 만6세~10세라는거.ㅜ_ㅠ(2000년 6월 17일생부터 2004년 6월 17일 생까지 남녀 어린이)

이럴줄 알았다면 빨리 2세장만에 힘써볼껄 그랬네요.ㅜ_ㅠ

전국의 2000~2004년 어린이를 두고있는 부모여러분~ 아이에게 큰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주지 않으시겠어요?^^


위의 홈페이지에 가셔서 참가신청을 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