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서울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1부 - 2전시장 아띠의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조금 지난 포스팅이라 의미가 없을것도 같지만(요즘 좀 바빠져서 포스팅도 소홀히 하고 몇주 지난 이벤트를 올리게 되는군요.ㅜㅠ)그래도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지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Seoul Motor Show)에 아띠도 동참했답니다.ㅎㅎ4월 3일에서 12일까지 진행한 전시인데요, 저는 4일 토요일에 보러 나왔습니다.아무래도 큰 전시이다보니 길게 진행을 하는군요. 우선 아침 일찍 킨텍스로 향하는 가운데 수많은 대포들과 사다리를 짊어지고 가는 분들을 봤습니다.엄청난 열정으로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하더라구요..^^좋은 사진을 찍기위한 열정가득한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요, 초라한 아띠의 카메라를 보며.. 시무룩....ㅠㅠ 매표소에.. 더보기 [국내/강릉여행추천: 오죽헌] 국내여행 && 강릉여행지추천 && 여행추천 && 오죽헌 && 신사임당 생가 && 이이율곡생가 && 오죽헌입장료 지난 강원도 여행일정인 양떼목장 --> 오죽헌시립박물관 --> 주문진 --> 시댁 --> 컴백홈~ ㅋ 이 중 오늘은 "오죽헌시립박물관"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 강릉 오죽헌[江陵 烏竹軒]은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로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1963년 01월 21일 지정) 뒤뜰에 오죽이 자라고 있어서 붙혀진 이름이라 한다.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나서 자란 곳! 교과서에서만 듣던 곳을, 아니 지금은 사라졌지만 이전 5천원권 화폐를 통해 늘 가까이 봐왔던 오죽헌! 어떤 곳이기에 역사의 위인을 두 명이나 배출할 수 있는지.. 물론,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자식이기에그 훌륭함을 직접 보고 자라서일테지만.. 직접 눈으로 본 오죽헌이란 곳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포근히 감싸안은 느낌이 들었.. 더보기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체험 && 양떼목장 후기 && 강원도여행지추천 && 대관령 && 양떼목장 신랑과 내기를 했는데 제가 졌네요.. 이긴 사람의 소원 들어주기~ 요거 걸었는데 신랑의 소원은 "주말에 놀러가기~" 였습니다^^ 그래서 간 곳은 "대관령 양떼목장"! TV를 통해 여러번 양떼목장을 본 적은 있었는데, 가보고 싶다.. 그런 마음만 있었지.. 막상 가보질 못했거든요.. 이번이 기회다 싶어 바로 콜~ 했슴다! ^-^ 양들만 보고 오겠구나~~ 좋은 공기 마시고 오겠구나.. 요런 맘 같고 같는데.. 생각지도 못한 운동을 실컷 했습니다. 입장료 대신 양들한테 건초 먹이 주는 비용으로 \3,500원씩 내고 들어갔어요~ 대관령이다 보니 추울 것 같아 한 겨울 오리털 파카 챙겨 입고 먹이 줄 생각에 기뻐하며 입장~ 근데 귀엽기 보다 전 무섭더라구요.. 양들이 건초를 보자마자 마구 얼굴을 내미는데.. 아... 더보기 [유럽여행기 7: 이탈리아] 이태리 여행기 && 부르넥 && 이태리 북부 부르니꼬 이번 유럽 여행기는 바로 이탈리아다. 이탈리아 도시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독일과 맞닿아 알프스 산맥도 직접 가볼 수 있는 지역, 바로 부르넥이다. 알프스 산맥에서 겨울엔 스키를 타고, 다른 계절에는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난 골프를 그 당시 칠 줄 몰라, 산행팀과 동행하여 이곳저곳 자연을 만끽하고 왔다~ ^^ 이 지역은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이태리 지역에서도 부유층에 속한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이태리어보다 독어를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영어까지 구사하면 그야말로 3개국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캬~~ 부러운 동네였다. ^^; 이 곳을 겨울과 봄에 가게되었다. 두 개절 모두 너무나 인상깊어 잊을 수가 없었다. 이 동네는 그야말로 천국을 연상케 하는 너무나도 깨끗하고 평화로.. 더보기 [유럽여행기6: 이태리 베니스 / 베니치아] 이탈리아 베니스 && 이탈리아 베니치아 여행기 2006년 6월 출장지로 꿈에 그리던 이탈리아 그것도 베니스를 갈 수 있게 되었다. 어렷을때부터 막연히 이태리에 대한 동경이 있었으며, 훗날 커서 꼭 한번에 가보게 되리라 굳게 믿고 있었는데.. 그 믿음이 이뤄졌던 때였다. 첫 출장지는 기억에 밀라노였던 것 같다. 역시 세계 전시가 열렸기에.. 두 번째는 부루넥(부르니꼬)! 여긴 독일과 이태리 경계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이태리 최북부 지역으로, 이태리에서 부유층만 산다는 곳이다. 이 곳의 여행기는 다음에~ 세 번째는 바로바로 베니스(베니치아)! 마지막으로 다시 부르넥 ! 지금은 세 번째 방문기인 베니스에 대해 얘기를 하려고 한다. 역시나 회사일로, 출장차 방문한 곳이지만, 전시가 아닌 홍보성 성격이 커 기분좋게 관광을 할 수 있었다. 우선, 베니스 광장도 .. 더보기 [유럽여행기 5: 그리스] 그리스 여행기 && 그리스 이모저모 && 그리스 거리 풍경 1. 자동차 저 빨강색 자동차 MADE IN KOREA!! 그리스에는 쉽게 우리나라 자동차를 볼 수 있었다. (10년 전..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 지..) 우리나라 무쏘 타고다니면... 굉장히 부유층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5분에 한대꼴로..마티스, 아토즈.. 가끔씩.. 티코 보고..ㅋㅋ 소형차의 70%가 한국 자동차라 해도.. 틀리지 않을 듯 하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다~! 대한민국은 역시 자동차 강국~~ ^--^ 2. 날씨 구름이 저렇게 많아서 비가 쏟아지다가도... 해가 비치고.. 100m간격으로 날씨가 전혀 달라 날씨 예측 불가능할 것 같았다. 차타고 가는 도중에도 날씨가 수시로 바뀌었다. 3. 음주문화 새벽에 콘서트장에 갈 기회가 있었다. 새벽시간인대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콘서트장인데.. 락.. 더보기 [유럽여행기4: 그리스] 그리스 저녁초대 && 그리스 가정집 그리스 출장 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한국사람이라고 쌀밥도 해주시고~ 너무나 멋진 집에서 영화에서 보듯 그런 우아한 식사를 하고 왔었습니다^^ 물론 맛은 두말 할 것도 없구요~~ 그 당시에는 이쁜 분위기에만 넋이 나갔었는데.. 가정주부의 눈으로 본 저 식탁...아.. 설거지...ㅠ.ㅠ 결혼하고 나니 로멘틱함은 온데간데 없어졌네요~켁 저 고양이 이름이 '휘비'에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인형같이 이쁘게 생겼어요~ 워낙 동물 무서워하는데... 저 고양인 너무 이쁜 나머지.. 사진에 꼭 남기고 싶은 욕심에 무리했어요 저^^;; (동물을 저때 처음 안아봤거든요..ㅡ.ㅡ;) 이상 그리스 여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V 더보기 [유럽여행기1: 그리스] 그리스 여행기 && 그리스 신전 제가 하는 업무상 해외 출장을 자주 가곤 한답니다. 그리스 출장은 벌써 10년 전의 일인 듯 하네요.. 학교다닐 때 지인부탁으로 잠시 통역 차 2주 정도 예상 한 출장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그 때 당시 "미안하다 사랑하다"라는 드라마 시작할 때 출국해서 귀국하니 미사가 끝나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생에 처음 크리스마스며 신년을 타지에서 보냈더랬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때 당시 그리스 하면 제일 먼저 가야할 곳, 떠오르는 곳, 바로 "그리스 신전" 공사중이어서 기대만큼의 큰 감격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리스 신전을 이 두발로 직접 경험해보고 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파르테논신전(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는 대부분 높은 언덕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폴리스라 했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