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업무상 해외 출장을 자주 가곤 한답니다.
그리스 출장은 벌써 10년 전의 일인 듯 하네요.. 학교다닐 때 지인부탁으로 잠시 통역 차 2주 정도 예상 한 출장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그 때 당시 "미안하다 사랑하다"라는 드라마 시작할 때 출국해서 귀국하니 미사가 끝나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생에 처음 크리스마스며 신년을 타지에서 보냈더랬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때 당시 그리스 하면 제일 먼저 가야할 곳, 떠오르는 곳, 바로 "그리스 신전"
공사중이어서 기대만큼의 큰 감격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리스 신전을 이 두발로 직접 경험해보고 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파르테논신전(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는 대부분 높은 언덕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폴리스라 했고, 시대가 지나면서 도시국가를 폴리스라 불리우면서, 본래 폴리스에 작은언덕 'akros(높은)라는 형용사가 덧붙여 져 "아크로폴리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레크테이온(아테네 아크로폴리스 / 기원전 42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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